상단여백
HOME 비즈 & 비즈人
"중부권 최고 BI센터 육성"[Biz 人] 서재원 충북대 창업보육센터장 "성공창업 · 지역발전 선도"
▲ 충북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서재원 센터장(전자공학부 교수)이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 1층 E-카페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충북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전명근)이 창업 활성화의 중심에 서 있다.

성공 창업의 허브 역할을 톡톡히 해 내고 있는 창업의 산실이기 때문이다.

이같은 성공 창업의 한 가운데에는 충북대 창업지원단이 운영하고 있는 3개의 창업보육센터(BI센터)가 자리잡고 있다.

바로 ▲청주 개신동 본교의 '일반 BI센터'(제1창업보육센터, 제2농업전문창업보육센터) ▲복대동 가로수길 옛 충북중소기업청사의 'Post-BI'(G-테크벤처센터) ▲오창산단의 현 충북중소기업청사내 '공장형 BI'(미래융합 T-팩토리) 등이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체계적인 시스템을 보유하고 개신동~복대동~오창산단을 잇는 '3각 벨트'의 창업보육센터다.

중부권 최고의 BI센터인 셈이다.

그리고 이들 3개의 창업보육센터는 모두 특성화로 자리매김 하고 창업자들에게 성공 창업의 길로 인도하고 있다.

이 3개의 창업보육센터중 중심은 '일반 BI센터'다.

즉,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에 자리잡고 있는 제1창업보육센터와 농업생명환경대학에 있는 제2농업전문창업보육센터다.

이들 충북대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서재원 교수)의 성과는 전국 최고 수준이다.

이는 중소기업청이 전국에서 창업보육센터를 운영 중인 264개 기관에 대한 '2016년 경영평가' 결과에서 그대로 입증되고 있다.

충북대(충북권)가 전남대(광주전남권), 경북대(대구경북권)와 함께 최우수 등급(S등급)을 받은 것이다.

충북에서 유일하게 9년 연속 S등급을 획득한 창업보육센터다. 물론 전국적으로도 매우 드문 사례다.

한마디로 창업보육의 핵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음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셈이다.

▲ 충북대 창업보육센터 홍미선 주임연구원과 서재원 센터장, 정진구 연구원이 입주 기업인들과 끊임없는 소통과 협업으로 다양한 성과를 창출해내고 있다.

그렇다면 이같은 충북대 창업보육센터의 성과와 저력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이같은 궁금증을 서재원 창업보육센터장(전자공학부 교수)을 만나 들어봤다.

서 센터장은 "이같은 성과의 핵심에는 '사람'이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서 센터장이 말하는 '사람'은 바로 입주 기업인들과 충북대 창업보육센터 전문 매니저들이다.

이들의 끊임없는 소통과 협업이 오늘의 성과를 만들어 냈다는 매우 의미있는 설명이다.

서 센터장의 말 대로 충북대 창업보육센터내 가족같은 분위기는 이미 정평이 나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입주기업협의회를 발족한 것이다.

입주기업 대표들과 창업보육센터 매니저들이 힘을 합쳐 충북도내 창업보육센터 최초로 협의회를 만들어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것이다.

이를 통해 입주기업 한마당 행사 및 체육대회는 물론 충북대 장학금 기부, 불우이웃돕기 봉사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입주 기업인과 창업지원단 및 창업보육센터 관계자 모두가 참석해 매월 한번씩 갖는 '스타트업 데이' 또한 충북대 창업보육센터만의 특화된 프로그램이다.

학연산 1층 기업가정신 카페에 모여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으며 신규 입주기업인 소개부터 애로사항 해결, 그리고 공지사항 등을 소통해 나가며 스스로의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입주기업들이 자발적으로 학연산 1층의 기업가정신 카페를 찾는 방문자들게 커피를 제공하는 사례는 전국 창업보육센터로부터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서 센터장은 "이같은 '사람 중심'의 긴밀한 네트워크에다 체계적이고 입체적인 창업보육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이 현재의 좋은 성과를 일궈내고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소홀함이 없이 지속적으로 노력해 지역 경제발전을 견인하는 선도대학 소임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 서 센터장은 "사람 중심'의 긴밀한 네트워크와 체계적이고 입체적인 창업보육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이 현재의 좋은 성과를 일궈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 9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은 비결은

"먼저 체계적이고 입체적인 창업보육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여 입주기업과 창업보육 전문 매니저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 할수 있다. 구체적으로는 ▲창업을 위한 하드웨어 인프라 구축 ▲기업가정신 카페를 통한 기업인간 네트워크 활성화 ▲입주기업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공용 회의실 사용 지원 ▲대학의 R&D 역량을 통한 기업 연구 능력지원 ▲지자체의 보육기업 지원 사업 유치를 통한 입주기업 지원 성과가 매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

◇ 창업보육센터의 우수 성과는

"현재 42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는 충북대 BI센터는 지속적인 매출 증가율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2016년 말 기준으로 169명의 인재를 고용하는 등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입주기업 간 협업을 지원하는 월 1회의 '스타트업 데이'를 통한 창업기업의 애로사항을 BI 자체적으로 사업화로 연결시키는 창업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예비창업자-입주기업과의 협업, 입주기업간의 전문 분야별 협업, 입주기업과 창업동아리간의 협업사례를 만든 것이 충북대 창업보육센터를 중부권 최고의 BI센터로 만든 비결이라 할 수 있다."

◇ 충북대 창업보육센터의 장점은

"(예비)창업자들의 육성을 위해 교육지원에서 부터 전문가 멘토링, 전문기관 자금연계 등 체계적인 창업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대학과의 인적교류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창업지원단의 각종 프로그램 또한 연계지원을 실시하고 있다.충북대 창업보육센터는 일반BI(제1창업보육센터, 제2농업전문창업보육센터), Post-BI(G-테크벤처센터), 공장형 BI( 미래융합 T-팩토리) 등의 체계적 시스템을 보유한 유일의 센터이다."

 향후 활성화 방안은

"체계적인 기업 관리시스템 운영으로 입주기업 임직원들의 직무역량 강화 지원과 R&D 지원, 기술이전 지원, 기업맞춤형 토탈 멘토링 연계 시제품제작 지원 등을 통한 기술 혁신형 스타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크라우드펀딩 멘토링 데이 등 보육기업간의 사업 연계, 기업 간 멘토링, 입주기업협의회 지원 등의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으로 중부권 최고의 보육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 입주 기업인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충북대 학연산 BI의 기업가정신센터에서 제공하는 커피 등 음료를 위해 자발적으로 커피콩을 기부해 주고 있는 입주기업 모두에게 매우 감사하다. 또한 무더위가 예년에 비해서 일찍 시작됐지만 학교라는 공공기관의 특성과 에너지 절약이라는 국가적 시책에 따라 충분한 냉방을 제공하지 못해 미안할 따름이다. 입주기업 임직원과 함께 지역경제 발전과 성공 창업기업을 만들기 위해 항상 응원하는 충북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되도록 더욱더 노력해 나가겠다."

▲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 입주기업 관계자들이 기업가정신 카페 내 휴게실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성우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