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대학교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이 27일부터 29일까지 제48대 티우미 총학생회가 주최한 '백마대동제'에 참여해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충남대학교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이 학생들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LINC+사업단은 27일부터 29일까지 제48대 티우미 총학생회가 주최한 '백마대동제'에 참여해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부스를 찾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LINC+ 사업단의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 등을 설명하며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냈다.

또한 상담 부스를 별도 운영해 캡스톤디자인, 창업지원 등 학생 지원 사업에 대한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고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김영국 LINC+사업단장은 "단순히 즐기는 축제에서 벗어나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축제를 위해 부스를 운영했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의 참여와 이해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백마대동제는 바쁜 일상에 지친 충남대 학생과 지역 주민을 위해 모두가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으로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축제기간 내내 영탑지, 조각공원 등에 학생들이 운영하는 테마 부스와 기업 홍보 부스 등을 마련돼 큰 인기를 끌었다. 

남부운동장에서는 백마가요제, 동아리 공연, 초청가수 공연이 이어졌으며, 조각공원 앞에서는 버스킹, 백일장, 사진 전시회, 백마상 주변에서는 플리마켓이 축제 기간 동안 운영됐다.

▲ LINC+사업단 홍보 부스를 찾은 학생들이 경품추첨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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