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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의 모든 것'…EV트렌드 코리아 12일 개막
▲ (주)쎄미시스코 이순종 대표가 세종공장 초소형전기차 전시장에서 'D2'(앞와, 5월말 판매 예정인 'R3'(뒤)와 함께 하고 있다.

재규어 I-페이스, 코나 EV 등 신차를 만나고 전기차를 직접 시승해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차 전시회가 막을 올린다.

환경부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이브이(EV) 트렌드 코리아 2018'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자동차의 코나 EV, 재규어코리아의 재규어 I-페이스 등 자동차 제작사들이 이번 전시회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전기차 신차 발표회를 연다.

르노삼성, 테슬라, BMW, BYD 등 자동차 제작사들도 자사 전기차 대표모델을 전시할 예정이다.

전기승용차뿐 아니라 전기이륜차, 초소형 전기차, 전기화물차, 전기버스도 함께 무대에 오른다.

초소형 전기차인 대창모터스의 다니고, 쎄미시스코의 D2 등이다.

▲ 충북 진천 대창모터스가 개발한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평소 궁금했던 전기차를 직접 타볼 수도 있다.

13일부터 15일간영동대로 일대에선 EV 드라이브 온라인 사전 접수자 200명과 현장접수자 200명 등 400명을 대상으로 시승체험이 진행된다.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넥쏘, BMW의 BMW i3, 르노삼성의 SM3 Z.E·트위지, GM의 볼트, 쎄미시스코의 D2, 테슬라의 MODEL S 등을 시승할 수 있다.

행사기간 수소전기버스 2대는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코엑스 북문과 수서역 사이를 오간다.

이번 전시회는 '전기차의 모든 것을 다룬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충전기 제작사들인 파워큐브코리아, 대영채비주식회사, 클린일렉스, 피앤이시스템즈, 에버온 등은 급속 및 완속 충전기를 전시한다.

지방자치단체, 정부기관, 금융회사, 카드회사 등은 실제 전기차 구매 시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한다.

12일 '그린 카 포 올(Green Car For All) 국제 컨퍼런스'에서는 미국, 영국, 프랑스, 노르웨이, 중국 등 전문가들이 친환경차의 미래를 논의한다.

다음날 열리는 '친환경차 시대, 자동차 정책 패러다임 전환 정책 토론회'에서는 시민단체, 연구기관, 제작사들이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위한 토론을 펼친다.

14일 '전기차 유저포럼'에서는 집안(홈) 충전이 꼭 필요한 이유, 입주자 대표가 본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기 설치에 대한 고찰, 전기차 파워 유저에게 묻다 토크콘서트 등을 주제로 생활 정보를 공유한다.

매일 열리는 '전기차 오픈 세미나'에서는 전기차 안전 교육 필요성, 교통안전교육, 태국 전기차 시장 현황, 전기자동차 자율주행 현주소, 전기차 에티켓 강의, 아이와 함께 그리는 친환경 미래 교실 등이 운영된다.

가족 관람객들을 대상으론 코엑스 B홀 전시장에서 '전동패밀리카'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뉴시스  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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