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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 건축' 중원대 기숙사 양성화된다

무허가로 지어진 충북 괴산군 중원대학교 기숙사가 양성화된다.

12일 괴산군에 따르면 학교법인 대진교육재단은 중원대 무허가 건물 적법화를 위해 '관리계획 결정·변경 및 실시계획 변경 인가 신청서'를 냈다.

학교법인은 불법 건축물에 대한 이행 강제금 53억 원도 내 적법화 절차를 밟고 있다. 

군은 환경·교통영향평가, 건물 안전 진단 등 필요한 절차를 거친 뒤 건축허가를 내줄 계획이다.

2015년 9월 증축된 이 학교 기숙사 2개 동이 무허가로 지어진 불법건축물로 드러나자 군은 철거와 원상회복 명령을 내렸다.

기숙사를 사용할 수 없게 된 재학생들은 그동안 괴산이나 증평 지역 원룸에서 생활하며 학교에 다니는 불편을 겪었다. 

나용찬 괴산군수는 "이행강제금 납부 등 불법건축물 양성화를 위한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이른 시일 내에 건축허가를 내줘 2학기부터 학생들이 기숙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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