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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공예 세계에 선보인다"
▲ 충북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34일간 영국 런던 주영한국문화원 갤러리에서 국제 교류전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선비의 벗이라 불리는 문방사우를 제작하는 장인들을 소개한다. 사진은 국제 교류전 포스터.

충북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34일간 영국 런던 주영한국문화원 갤러리에서 '문방사우-신비의 벗'을 주제로 국제 교류전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주한영국문화원과 공동 주관하는 이번 교류전은 세계 각국의 공예를 소개하는 '2018 런던공예주간'에 맞춰 개최된다.

전시에는 충북의 공예를 '선비정신'으로 해석하고, 선비의 벗이라 불리는 네 가지 물건인 '문방사우'를 제작하는 장인을 소개한다.

전통 방식으로 문방사우를 재현하는 한지장 안치용, 필장 유필무, 먹장 한상묵, 벼루장 신명식의 작업 영상과 작품이 전시된다.

낙화장 김영조, 사기장 이종성, 악기장 조준석 등 9명의 작품을 통해 조선시대 선비의 방도 연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세계 공예의 중심지라 불리는 영국에서 한 지역의 전통공예를 소개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며 "앞으로도 충북 공예가 국제적인 무대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개막식은 조직위 관계자와 용호성 주영한국문화원장, 로지 그린리스(Rosy Greenlees) 영국공예청장, 베스 맥킬롭(Beth Mckillop) 빅토리아 알버트 뮤지엄 부관장, 영국대영박물관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영한국문화원 갤러리에서 열린다.

뉴시스  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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