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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박장우 교수 '나노신소재' 주식 1만주 또 기부

자신이 창업한 회사의 주식 수십억원 어치를 기부했던 대전지역 교수가 또다시 억대의 주식을 기부했다.

13일 한밭대에 따르면 화학생명공학과 박장우 교수가 ㈜나노신소재 주식 1만주를 기탁했다.

이 회사는 박 교수가 지난 2000년 창업한 반도체, 디스플레이용 나노소재 생산 기업이다. 박 교수는 지난 2003년에도  회사 주식 약 10만 8000주를 기부했다.

한밭대는 이 회사가 지난 2011년 코스닥에 상장되면서 약 35억원에 달하는 발전기금을 확보, 화학생명공학과 학생들에게 매년 1억원 가량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456억원, 영업이익 83억원을 기록,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

특히 200여개의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회사직원의 90% 이상을 한밭대 졸업생 등 지역대학 출신으로 채용, 지역고용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밭대는 지난해 12월 교내 화학환경관 입구 기둥에 박장우 교수의 우수 교수창업사례를 기념하기 위한 동판을 한글과 영문으로 설치했다.

최종인 기획처장은 "교수창업의 모범적인 사례로 지역사회와 대학발전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며 "우리 대학은 학부와 대학원에 창업학과를 설치하고 기업가정신을 전교생 교양필수로 지정하는 등 기업가정신 함양 대학을 지향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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