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지능정보 사회 선도"

▲ 충남대학교 LINC+ 사업단이 19일 주최한 '산학공동 기술개발 선정 과제 사업운영 설명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지능정보 사회를 선도하는 원천기술 창출'이란 LINC+ 사업단의 비전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남대학교 LINC+ 사업단(단장 김영국)이 미래 지능정보 사회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그래서 충청권 산학협력을 대표하는 대학으로 우뚝서고 있다.

바로 ▲의약바이오 융합 ▲에너지 융합 ▲국방ICT 융합 등 충남대 LINC+ 사업단의 특성화 분야 원천기술 창출을 통해서다.

이를 통해 LINC+ 사업의 목적인 '산업선도형 대학'을 통한 청년 취·창업 확대 및 중소기업 혁신 지원 등 국가경쟁력 강화를 달성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이같은 충남대학교 LINC+ 사업단(단장 김영국)의 비전 달성은 물론 ▲지역산업 혁신 글로벌 인재양성 ▲대학과 지역의 미래산업 경쟁력 생산 기지화 ▲일자리 창출과 지역성장을 가속화 하는 기술혁신형 창업 지원 등의 목표 달성도 이뤄나가고 있다.

▲ 충남대학교 LINC+ 사업단 김영국 단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산학공동 기술개발 선정 과제 사업운영 설명회' 성황

충남대학교 LINC+ 사업단이 이같은 비전과 목표 달성을 위해 19일 오전 3학생회관 영탑홀에서 '산학공동 기술개발 선정 과제 사업운영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산학공동 기술개발 과제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19개 과제 참여연구자들을 대상으로 사업관리 및 사업단 산학협력 사업안내를 위한 설명을 위해서다.

그리고 산학협력 지원 등 충남대 LINC+ 사업단의 쌍방향 기업지원 연계사업 안내와 참여를 당부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따라서 이날 설명회에는 19개 과제 참여 책임 연구원 및 기업체 담당자와 김영국 LINC+ 사업단장, 김용주 부장교수, 백승환 · 김완재 · 김해진 산학협력교수, 한은정 주무관을 비롯한 사업단 주무관 등이 참석했다.

▲ 김용주 부장교수가 '쌍방향 산학협력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영국 단장은 "과제에 참여하고 있는 책임 연구원과 기업체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산학공동 기술개발 과제들의 성과가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이같은 성과를 올해에도 이어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단장은 이어 "지난 5년간 성공적으로 수행한 LINC 사업과 지난해 LINC+ 사업단의 1차년도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고도화된 LINC+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며 "특히 학내적으로 인문사회예체능 분야와 LINC+ 사업에 참여하지 않는 학과까지 프로그램을 확산시키는 것은 물론 LINC+ 사업에 참여하지 않는 타 대학들과의 연계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거점대학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