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대와 미국 블룸필드대학이 자매결연 협약식을 마친후 이종서(왼쪽 협약서) 총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대학교와 美 블룸필드대가 손을 맞잡았다.

대전대 이종서 총장은 17일 교내 30주년기념관 10층 중회의실에서 미국 블룸필드대(Bloomfield College) 리차드 A 레바오 총장과 자매결연 협약(MOU)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글로벌 인턴십 및 현장실습, 한방 부문 미국 진출, 글로벌 산학교류 확대 등이다.

협약에 따라 글로벌 인턴십 등으로 학생들의 해외취업과 연계하고 선진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글로벌 산학교류 확대로 미국 진출 등 대전대 가족회사 세계화에 도움을 준다.

이종서 총장은 "150년 역사의 전통을 가진 블룸필드대학과 협약을 맺어 기쁘다"며 "향후 지속적인 교류로 대학과 재학생 모두가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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