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가 내놓은 카풀 기사 사전 모집 앱이 폭발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19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가 지난 16일 출시한 '카카오 T 카풀 크루용' 앱은 현재 다운로드 10만건을 돌파했다.

'카카오 T카풀 크루용' 앱은 이틀만에 다운로드 건수가 급증하면서 인기 및 급상승 순위 모두에 이름을 올린 상태다.

하지만 이같은 인기에도 정식 서비스 출시 시점은 여전히 안개속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지금으로서는 다양한 분들의 의견을 들어본 뒤 정식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라며 "정확한 출시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뉴시스  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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