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산학연관
'2018 충주 인문주간 행사' 막 내리다건국대 지식콘텐츠연구소 10월 26일 ~ 11월 2일 1주일간 성황리에 개최
교육부·한국연구재단 지원으로 '충주 인문도시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건국대학교 지식콘텐츠연구소(소장 노영희)가 인문도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2018 인문주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에 지식콘텐츠연구소 곽우정 연구원이 10월 26일부터 11월 2일까지 정리한 1주일간의 행사 과정을 메모해 본다.    <편집자 주>

 

▲ 김태훈 칼럼니스트가 '괴짜들이 세상을 지배한다! 인문한 특강 B급 대중문화의 시대'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 1일차 '2018 인문주간' 개막식

'2018 인문주간' 개막식이 10월 26일 충주시 호암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인문주간 개막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충주시 의회 허영옥 의장, 이종배 국회의원, 충주교육지원청 구본극 교육장 등 충주지역 단체장들이 참석해 인문주간행사를 축하했다.

이어 김태훈 팝칼럼니스트를 초청해 '괴짜들이 세상을 지배한다! B급 대중문화의 시대'라는 주제로 인문학 특강이 열렸다. 비가 오는 날씨에도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강의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눴다.

▲ 이상현 한옥연구가가 '서양 사람이 보는 한옥은 어떨까?'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 2일차 '한옥 강연 및 뮤지컬 인문학 공연' 성황

이튿날인 27일에는 충주시 호암예술관에서는 이상현 한옥연구가를 초청하여 '서양 사람이 보는 한옥은 어떨까?'라는 주제의 강연이 진행됐다.

우리가 한옥에서 미적 체험을 느낄 수 있는지는 우리가 한옥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통해 강연에 참석한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장소를 옮겨 강연과 동시에 호암체육관에서는 씨엘보이스와 함께하는 뮤지컬 여행을 진행하여 충주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또한 부스를 따로 마련하여 1주일 간 인문주간 행사와 충주 인문도시 행사 홍보를 진행하여 충주 인문도시사업단의 인문학 강연 및 체험 행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많은 충주시민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

◇ 3일차 "충주를 수묵으로 담아내다"

셋째 날인 29일에는 충주 의료원에서 인문도시 체험 행사를 통해 완성된 충주시 풍경을 담운 수묵화 작품 전시를 진행하였다.

이날 전시에는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보였으며 평소 미술작품 감상에 시간적, 공간적 어려움이 있는 환자 및 보호자들에게도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 4일차 '중원지역 제철 유적의 성격과 국악 앙상블 공연'

행사 넷째 날인 30일에는 충주시민을 대상으로 삼국시대부터 주요 철 생산지였던 충주의 제철유적을 시민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중원문화재연구원의 조록주 연구원의 강의가 진행됐다.

또 충주시 예술인 모임인 '국악앙상블 w.o.w'의 국악과 양악의 앙상블 공연이 이루어져 시민들의 즐거움을 자아냈다.

◇ 5일차 '충주진로교육토크쇼' 인기

충주시립도서관에 부스를 설치하여 역사문화 미니페어를 비롯하여 아동 및 청소년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캐리커쳐, 슬라임 체험 등도 함께 진행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체험 후에는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진로교육토크쇼를 진행하여 청소년들의 진로진학을 위한 속 깊은 소통의 자리도 마련된다.

◇ 6일차 '고대기술을 재현한 대장장이 하루 체험'

충주시민을 대상으로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와 협력해 고대기술을 재현한 대장장이 체험이 진행되었다.

이날 체험에는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 학예사의 설명으로 고대의 제련 기술을 복원하여 진행되는 제련로 실험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간단하게 철광석을 발굴하는 실험을 진행하였다.

또한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의 과학실 탐방 및 박물관 탐방을 통해 충주 및 중원지역의 유구한 철의 역사를 자세히 듣는 시간이 마련됐다.

체험에 참가한 시민은 "충주에 제철 역사가 깊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고, 생소한 체험이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건국대학교 지식콘텐츠연구소 노영희 소장이 폐막식에서 감사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 7일차 '2018 인문주간' 폐막

11월 2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컨벤션홀에서 폐막식이 진행되었다.

폐막식에는 인문도시 행사를 함께하는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였고, 노영희 교수(소장)의 폐회사를 포함한 이성종 한국미술협회 충주지부장, 충주 미술협회 및 묵향회 윤은옥 회장 등을 비롯한 내외빈의 축사가 진행됐다.

이어 충주 솔리스트 챔버 앙상블의 공연으로 인문주간행사의 폐막식을 마무리했다.

현악 4중주의 공연이 주변 가득히 울리며 인문주간행사의 장대한 막이 내렸다.

한편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지식콘텐츠연구소(소장 노영희)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공모한 '2017년도 인문도시지원사업'에 선정돼 9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서고 있다.

이 사업은 3년간 진행되는 사업으로 연차별로 주제를 가지고 진행된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비즈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