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보건과학대학교 '2018년 제5회 청년 취업·창업의 날' 행사 개막식에서 박용석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들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박용석)가 성공취업 및 창업을 위한 '2018년 제5회 청년 취업·창업의 날' 행사를 14일 대학 대강당에서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청주시일자리지원센터, 커리어비전연구소와 3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성공취업과 창업을 위해 취업 주간행사의 일환으로 ▲충북대학교병원장 초청 특강 ▲산업체 특강 ▲현장 견학 ▲졸업생 멘토링 ▲진로설계 경진대회 ▲창업교육 ▲산학포럼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과에서 배우고 익힌 이론과 실습을 통해 제작한 결과물을 평가받을 수 있는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와 전공 UCC경진대회, 창업 마인드 고취를 위한 창업동아리 시제품 전시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 박용성 총장(위)과 정회승 특성화사업단장이 전공 UCC경진대회와 캡스톤디자인 최우수상을 받은 학생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캡스톤경진대회 결과 논문부문 최우수상은 방사선과 디딤돌팀(동아리)이 차지하였다.

전공 UCC경진대회에서는 간호학과 신동현 외 12명(어서와 간호학과는 처음이지)이 최우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또한 청주시일자리지원센터와 커리어비전연구소에서는 재학생들에게 각종 직업 심리검사를 통한 맞춤형 상담과 취업성공을 위한 취업 컨설팅 등 청년 취업극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정회승 특성화사업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취업의지와 역량을 제고하고 지역산업체에 충북보과대 재학생들의 우수한 능력을 인식시켜 청년 취업난 극복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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