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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공 '프로젝트 R&D사업' 박차![기획특집] '충북 바이오 MC' 선정 … "충북 산단 경쟁력 강화의 핵심사업"
▲ 한국산업단지공단 충북지사가 '기업주도 공동협력 프로젝트 R&D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사진은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 본사 신사옥 전경).

한국산업단지공단 충북지사(지사장 전효균)의 '기업주도 공동협력 프로젝트 R&D사업'이 본격화 된다.

이에 따라 충북도내 기업간 공동협력 과제 수행을 통한 기업 경쟁력과 산업단지 경쟁력 극대화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가 크게 기대된다.

이는 바이오 미니클러스터의 과제가 '프로젝트 R&D사업 시범사업'에 선정돼 현재 성공리에 활발히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바로 '충북지역 거점 네트워크를 통한 천연소재 적용 미세먼지 차단 화장품 개발 및 공동협력 MBM (Marketing Business Model) 구축' 과제다.

과제명 대로 기업이 주관이 되어 공동으로 '미세먼지 차단 화장품' 개발을 추진하고, 사업화를 추진함으로써 공동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나가는 것이다.

이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충북지사가 그동안 성공적으로 운영해 온 미니클러스터의 성과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따라서 한국산업단지공단 충북지사는 향후 이 '프로젝트 R&D사업'을 바이오 미니클러스터에 이어 5개 미니클러스터 전체로 확대해 운영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이 '기업주도 공동협력 프로젝트 R&D사업'이 충북도내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의 핵심이 되는 것이다.

▲ 충북 바이오 미니클러스터의 과제가  '2018 프로젝트 R&D사업 시범사업'에 선정돼 사업 추진이 본격화 되고 있다.  사진은 이 과제의 코디기업인 코스메카코리아 충북 음성 전경.

◇ '기업주도 공동협력 프로젝트 R&D사업'은

그렇다면 '프로젝트 R&D사업'은 무엇일까.

산·학·연 협의체(미니클러스터)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구축한 신뢰를 기반으로 이 '프로젝트 R&D 과제'를 추진, 자발적이고 수평적인 기업간 공동 협업 모델 구축과 이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다.

그리고 협의체의 단계적인 성장을 지원해 궁극적으로는 기업간 공동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자생하는 협의체인 '조합형 MC'를 창출하게 된다.

즉, 기존의 '산·학·연 협의체'(미니클러스)를 기반으로 이 '프로젝트 R&D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후 최종적으로 '조합형 MC'로 발전시켜 나가게 되는 것이다.

세부적으로는 기업간 공동협력 과제(Project) 해결을 목적으로 '산학연 협의체 구축 →과제 수행 →사업화'를 패키지 형태로 지원하는 Trouble-Shooting형 사업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다수 기업이 참여하는 공동의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참여기업간 협업모델을 발굴, 향후 공동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여 지속적인 협업관계를 유지해 나가는 것이 목표이다.

이 공동 프로젝트의 한 실례를 보면 ▲공통기술(다수기업 적용가능) 개발 ▲사업다각화 ▲해외 판로개척(GVC 구축 등) ▲공정연계를 통한 신제품 개발(공동 생산) ▲공동판매(공동비즈니스) 등을 들 수 있다.

결론적으로 이 '프로젝트 R&D사업' 과제의 특징은 ▲기업(코디기업)이 네트워크 거점이 되어 자발적으로 관리·운영하고 ▲패키지 형태로 네트워크, R&D, 사업화 과제가 통합·연계 추진된다는 점이다.

또한 ▲참여 주체간 연계·협력을 통해 공동 협업모델을 창출하는 기획형 과제로 ▲이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발굴되는 공동 협업모델을 기반으로 참여기업간 지속적인 협업이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이 구축된다는 점이다.

▲ '충북지역 거점 네트워크를 통한 천연소재 적용 미세먼지 차단 화장품 개발 및 공동협력 MBM 구축' 과제의 추진 전략과 추진체계도, 그리고 공유계획. (위로부터)

 바이오 미니클러스터 '프로젝트 R&D사업' 선정 및 추진 내용은

충북에는 현재 6개의 미니클러스터가 운영되고 있다.

바로 ▲바이오 미니클러스터 ▲반도체 미니클러스터 ▲신재생전지 미니클러스터 ▲메카트로닉스 미니클러스터  ▲기계부품소재 미니클러스터 ▲첨단의료기기 미니클러스터 등 이다.

이중 바이오 미니클러스터가 지난 11월 2018년 '프로젝트 R&D사업' 시범사업에 선정돼 2018~2020년까지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과제명은 '충북지역 거점 네트워크를 통한 천연소재 적용 미세먼지 차단 화장품 개발 및 공동협력 MBM (Marketing Business Model) 구축'이다.

이 과제는 총 8개 참여기관이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먼저 코디기업으로 ㈜코스메카코리아가 이 과제를 총괄하고 있다.

참여기업과 참여기관은 ㈜두래, ㈜에이치앤비나인, 뷰니크, ㈜천산, 태남메디코스(주),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역본부(충북지사), 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이다.

또 (사)충북화장품산업협회와 GSAK는 협력기관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

그리고 이들 기업과 기관들이 공동으로 '미세먼지 차단 화장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그것도 충북지역 거점 네트워크를 통한 천연소재 적용 화장품이다.

또한 공동협력 MBM(Marketing Business Model) 구축에도 나서고 있다.

공동 비즈니스의 전국적인 우수모델을 구축해 나가는 것이다.

미세먼지 차단기술 적용제품의 브랜딩 및 사업화도 추진된다.

이를 위해 주관기업의 기술력을 활용한 참여기업들의 미세먼지 차단기술 공유와 전략적 업무 분장을 통한 소재 개발과 화장품 라인을 탄생시켜 사업화를 이루게 된다.

용기 및 물류 등과 같은 전후방산업과의 융복합 비즈니스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공동비즈니스 지속화를 위한 네트워크 중심 확보는 물론 모든 수행기관의 우수한 탈랜트(talent) 보유에 따라 협력형 비즈니스 추진의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한마디로 공동협력 비즈니스 모델의 우수사례라 할수 있다.

▲ 'K-뷰티'의 한 중심에 서게 될 충북 화장품의 공동 브랜드 'CHAVI' 제품들. '지역맞춤형 특성화사업'으로 탄생된 'CHAVI'(샤비)도 이번 '프로젝트 R&D 사업'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해 적극 활용된다. 

 ◇ 바이오 미니클러스터 그동안의 성과는

이같은 바이오 미니클러스터의 '프로젝트형 R&D' 과제 선정 배경은 바로 ▲테마클러스터 사업성과를 활용한 산학연 협의체 구성과 ▲바이오 MC내 소그룹 협의회의 공동비즈니스 발굴의 성과다.

먼저 테마클러스터 사업성과를 활용한 산학연 협의체 구성이다.

지난 2013∼2015년까지 추진된 바이오 테마클러스터사업의 네트워크 성과를 활용해 화장품 산업을 중심으로 제약, 식품, 의료기기 산업군이 통합된 바이오 MC를 창립한 것이다.

또한 소비재 산업군인 화장품분야 Sub-MC인 (사)충북화장품산업협회를 창립하는 성과를 거뒀다.

그리고 바이오 MC내 소그룹 협의회의 공동비즈니스 발굴의 성과물인 'CHAVI'(샤비)의 탄생이다.

지난 2016∼2017년 (사)충북화장품산업협회를 중심으로 10개 회원사가 '지역맞춤형 특성화사업'으로 충북 화장품의 공동 브랜드인 'CHAVI'(샤비)를 개발하고 런칭한 것이다.

이 'CHAVI'(샤비)가 'WHBC'(World Headquarter of Beauty & Cosmetic)의 구축, 즉 세계 뷰티 화장품의 중심이 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공동비즈니스 사업화의 가능성을 확보하게 된 것은 물론 공동마케팅 및 공동판매 모델도 구축하는 성과를 올리게 됐다.

이같은 성과는 곧바로 비즈니스 사업화 모델 구축을 위한 '기업주도 공동협력 프로젝트형 R&D사업' 과제 추진으로 이어져 지난 11월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

따라서 이번 '프로젝트 R&D 사업'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해 'CHAVI' 브랜드도 적극 활용되게 된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충북지사 전효균 지사장은 "충북도내 6개의 미니클러스터는 전국 100여개의 미니클러스터 중 가장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바이오 미니클러스터를 시작으로 다른 5개 미니클러스터까지 '프로젝트형 R&D사업'을 확대하여 기업간 공동 프로젝트 수행으로 기업 및 산업단지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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