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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신바람' 나다!산학협력단 "95억 국책사업 '국가혁신클러스터 R&D 사업' 주관기관 선정"
▲ 청주대학교 취업과 창업의 요람으로 산학협력단과 창업보육센터, 학생창업본부가 입주해 있는 청주대학교 미래창조관 전경.

청주대학교가 신바람이 났다.

올들어 잇따라 국책사업에 선정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국가혁신클러스터 R&D 사업' 주관기관에 선정된 것이다.

그것도 95억원의 대형 국책사업인데다 주관기관이다.

올해 과기정통부의 TMC(대학기술경영촉진사업), 청년TLO육성사업에 이은 대형 국책사업 수주이다.

특히 현재 충북도와 함께 준비중인 진천음성 혁신도시내 '충북에너지산학융합지구'(가칭) 조성 국책사업마저 선정될 경우 청주대는 물론 충북도내 전체의 쾌거라 할수 있다.

지난해까지 찾아 볼수 없던 대형 성과들이다.

이같은 성과는 어디에서 나오고 있는 것일까.

이는 지난해 산학협력 및 지역전략 산업의 전문가인 노근호 단장 취임이후 정성봉 총장과 박호표 부총장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평가이다.

또 지난 8월 교육부의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정원 감축 권고 없이 일반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는 '자율개선대학'으로 최종 선정된 것도 결정적인 요인이 됐다.

부실대학이라는 오명의 꼬리표를 떼면서 국책사업 신청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 청주대 미래창조관 1층 로비에 부착된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현황을 설명하고 있는 노근호 산학협력단장.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노근호)은 이번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의 '2018년도 국가혁신클러스터 R&D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되면서 태양광 발전량, 이차전지, AI 파우치, 스마트 IT 레퍼런스보드 개발 등 에너지 절감형 첨단부품 개발사업에 적극 나서게 된다.

국가혁신클러스터는 현 정부가 추진하는 지역균형발전 전략의 대표사업이다.

그리고 혁신도시 중심의 산업단지, 경제자치구역 등 기존 인프라와 연계한 단지를 만들고 이곳에 투자하는 기업에 세제 혜택, 보조금 등 특혜를 제공해 혁신 거점으로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국가혁신클러스터 R&D사업(총 예산 95억 원)은 주관기관인 청주대학교와 충북대학교, 금오공대, 충북테크노파크, ㈜라온솔루션 등이 참여해 에너지 절감형 첨단 부품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참여기관들은 정보공유 및 기술개발 연계를 위해 태양광 O&M(operation and management), 모니터링 관련 신기술과 관련 국내외 표준화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활용해 태양광 현장 계측 제품개발 기술 및 산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고성능 발열기판 소재 및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자료수집과 학술활동을 통해 연구 동향, 기술 동향을 기업체 및 연구기관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제품개발에 나선다.

AI 파우치 소재 및 기술에 대한 일본 및 독일 업체의 연구동향, 기술동향을 공유해 기술 협력을 통해 파우치 제작 공정 기술 노하우 축적과 관련 제품 기술 고도화에 기여 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개발제품 분석 및 평가, 개발제품의 인증시험, 제품 기술개발 상시 모니터링 등 단계별 연계 전략을 통해 기술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성봉 청주대 총장은 "국가혁신클러스터 R&D가 기업체와 대학, 기관을 유기적으로 결합시켜 글로벌 산업 기술에 걸맞는 기술개발은 물론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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