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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②건국대 힐링바이오공유대학은?
  • 건국대 LINC+ 사업단
  • 승인 2018.12.2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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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가 '4차 산업혁명 수요 맞춤형 인재양성 메카'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LINC+ 육성사업(단장 노영희)을 수행하면서 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바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충청권 힐링바이오 산업 전문 인력양성'이다. 이의 핵심은 건국대가 선도모델로 제시한 '힐링바이오공유대학'이다. 따라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건국대 LINC+사업단의 '힐링바이오공유대학'이 진정한 교육의 공유를 선도하는 모델이라는 평가다. 이에 본보는 '건국대 힐링바이오대학 우수성과 사례'를 시리즈로 보도하고자 한다.

 

▲ 충주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정문.

'힐링바이오공유대학'은 건국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사업단의 융·복합 연계교육모델이다.

2017년 5월부터 5년간 진행되는 산학협력 고도화 연합형 사업으로 힐링바이오산업의 성장과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건국대학교 LINC+ 사업단장 노영희 교수는 이와 관련해 "대학, 기업, 지자체의 공동 지역산업 수요에 부응하는 인력양성과 기술개발을 수행하여 대학 교육시스템을 개선하고 취업 미스매치를 해소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건국대는 지역과 대학이 상생 발전하는 지역의 대표 산학협력 대학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힐링바이오공유대학은 충주글로컬과 서울캠퍼스의 교육시스템을 연결한 연합형 교육모델로 'Triple-Helix' 구조의 LINC+ 선도모델을 형성하고 있다.

'Triple-Helix'는 ▲지역과 대학의 상생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허브 조성(Helix 1)과 ▲힐링바이오공유대학(Helix 2) ▲WE-LINK 기반의 개방형 R&D 플랫폼(Helix3)으로 이뤄진다.

따라서 힐링바이오공유대학은 'Helix 2'에 해당하는 지속가능한 민·관·산·학 공동 산학협력 시스템이다.

힐링바이오공유대학의 참여 단위는 글로컬캠퍼스 9학부 20학과와 서울캠퍼스 6대학 18학과에서 총 316명의 교수와 전체 학생의 40%인 총 8천954명이 참여하고 있다.

▲ 건국대 힐링바이오공유대학 운영 방안.

글로컬캠퍼스 9학부는 디자인학부, 미디어학부, 친환경과학부, ICT융합공학부, 바이오융합과학부, 간호복지학부, 국제비즈니스학부, 공공인재학부, 문화콘텐츠학부이다.

또 서울캠퍼스 6대학은 상허생명과학대, 수의과대학, 예술디자인대학, KU융합과학기술원, 소프트웨어학과 및 대학원이다.

힐링바이오공유대학 융합전공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창의적 통합 인재양성'을 위한 전공으로 4단계 융합전공 개설 프로세스에 의해 도출 및 개선된다.

1단계는 산업체, 학생, 교수 대상의 수요조사 단계이며 대·내외 여건분석을 다룬다.

또 ▲2단계는 글로컬-서울캠퍼스 운영위원회의 구성 ▲3단계는 힐링바이오공유대학 전공 개발 ▲4단계는 힐링바이오공유대학 교육과정 도출을 위한 트랙 및 모듈을 개발한다.

이를 통해 글로컬-서울캠퍼스의 강점 학과간 융합전공 개설과 학과 특성화를 기대할 수 있으며, 수요조사와 운영위원회에 따라 전공교육의 구체적 트랙과 모듈이 결정된다.

힐링바이오공유대학 융합전공 교육과정은 기존 학과별 전공 교과목을 유지하고 일부 교과목을 개선하며 연합전공학위와 협동과정(부전공)으로써의 복수학위를 위한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방법이 적용된다.

이에 졸업학점 130점을 기준으로 연합전공은 다전공으로 원전공 40학점 이상과 힐링바이오 융합전공 40학점 이상으로 이수할 수 있다.

부전공 역시 졸업학점 130학점을 기준으로 원전공 졸업요건의 범위 학점과 힐링바이오 융합전공 24학점 이상으로 이수할 수 있다.

따라서 교과목 모듈화와 학습자의 경험적 학습(Flipped Learning, PBL: Problem Based Learning)을 통한 능동적 수업 참여와 융합교육과정의 운영 효율성 높이는 효과가 기대된다.

'Triple-Helix'의 Helix 2 힐링바이오공유대학은 글로컬-서울캠퍼스 재학생들이 희망하는 전공 외 타 교과목 강의수강을 가능하게 하여 캠퍼스간 학습공유로 학습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선택권을 확대시킨다.

이에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창의·융합적 사고 향상을 위한 실험 실습실 리빙랩을 구축하여 실험적 교육시스템을 이루고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신산업 전문 인재양성과 대학원 창업트랙의 창업교육 및 청년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구체적 성과로서는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를 통한 학생창의 아이디어 공유 및 제조 공간의 구축과 4+1 Plus 학기제가 있다.

4+1 Plus 학기제는 3학년까지의 전공수업과 4학년 대학원 과목의 선수 수강으로 석사과정을 5년 안에 이수할 수 있는 제도이며, 현장실무 중심 취업을 넘어 전문성과 창업능력을 유지·연계하는 대학원 연계진학트랙을 개발했다.

▲ 충주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힐링바이오공유대학 강의 모습.

대학원 진학트랙은 학부와 동일한 교육과정 트랙을 바탕으로 취업 중심의 '취업트랙'과 창업 중심의 '창업트랙' 으로 구분하며 기존과의 차별성을 줘 취·창업 지원 부서와의 협업을 통한 산학 맞춤형 강좌를 개발하고 신설한다.

또한 취업트랙은 현장중심 교과와 연구프로젝트 및 인턴 파견의 학습으로 창업트랙은 창업장학금, 산학공동기술개발지원, 연구비지원의 다양한 혜택을 포함하고 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건국대 힐링바이오공유대학은 글로컬캠퍼스와 서울캠퍼스 양 캠퍼스간의 협력을 주축으로 점차적인 확산구조를 보이고 있다.

힐링바이오공유대학의 확산은 학생, 교수, 지역, 기업, 대학, 국외를 참여주체로 하여 ▲대학과 대학(글로컬캠퍼스-서울캠퍼스) ▲도농교류(충주시-서울시 광진구) ▲대학과 지차체 ▲기업체와 대학의 협력 및 교류를 통한 '건국 ICC'(뷰티바이오 ICC, 식품바이오 ICC, 반려동물 ICC) ▲충북권역 대학연합 ▲4대 권역별 대학연합 ▲글로벌의 세계화로 뻗어나가는 확산구조를 취하고 있다.

이에 공동장비, 전문인력, 창조공간, 사업화지원, 산학포탈의 협력 인프라를 도출하여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미래사회 문제해결능력을 겸비한 전문인력 양성을 도모하고 있다.

건국대 LINC+ 사업단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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