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0도 파노라마를 촬영하고 있는 '브이알어스' 이선미 대표.

한국교통대 창업보육센터 충주캠퍼스 입주기업 '브이알어스'가 27일 '창업보육센터 및 입주기업 氣 살리기' 행사에서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이 수여하는 '창업유공자 표창장'을 받았다. [교통대 BI센터 우수기업 탐방] ⑥브이알어스(http://www.cbiz.kr/news/articleView.html?idxno=15076)

'브이알어스'는 지역사회에서 보기 드문 ICT·IoT 콘텐츠로 4차산업의 최첨단을 주도하는 회사로 지역사회의 4차산업 창업선도를 인정받아 창업유공 표창을 받았다.

충북창업보육센터협의회가 주관해 청주대학교 미래창조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충북창업보육센터협의회장 및 충북도청 전략산업과장,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가운데 진행되었다.

브이알어스 이선미 대표는 "2018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이 시점에 큰 상을 받아 너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굩홍대 박동희 창업보육센터장은 "사물인터넷 및 증강현실을 통해 손끝에서 전 세계 사람과도 소통할 수 있는 ICT·IoT 콘텐츠는 시간과 지역에 구애받지 않으며, 지방에서도 세계화를 주도할 수 있다"며 "한국교통대 창업보육센터는 ICT·IoT, Vr콘텐츠로 4차산업을 주도하는 모든 창업자를 적극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