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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과 산학융합의 '입 맞춤'충북산학융합본부 · 마동이 · 라파로페 … "'Only 1' 수세미오이 천연샴푸 개발"

농업과 산학융합이 만났다.

그리고 세계에서 오직 하나뿐인 최고급 수세미오이 천연샴푸를 개발한다.

우리의 천연 농산물로 수세미가 고농도로 함유된 수세미오이에 기능성을 더한 최고의 수세미발효 샴푸이다.

바로 탈모방지 및 양모 샴푸다.

따라서 탁월한 기능성 및 천연소재로서의 최상위 품질 경쟁력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차이가 아니라 차원이 다르고 'No 1'을 넘어 'Only 1' 제품을 만들 계획이기 때문이다.

▲ 수세미오이 천연샴푸 개발 상생협약식을 마친뒤 충북산학융합본부 홍진태 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수세미오이 천연샴푸 개발을 위한 상생협약식' 개최

이를 위해 충북 오송의 충북산학융합본부(원장 홍진태 충북대 교수)와 농업회사법인 마동이(주)(대표 정광환), 친환경 R&D전문기업 라파로페(대표 황기철)가 만났다.

그리고 22일 오전 충북산학융합본부에서 홍진태 원장, 정관환 대표, 황기철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수세미오이 천연샴푸 개발을 위한 상생협약식'을 가졌다.

마동이(주)(대표 정광환)는 수세미오이를 지속적으로 가공해 화장품 생산을 추진해 온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기업이다.

또 충북산학융합본부 기업연구관에 입주하고 있는 라파로페(대표 황기철)는 치료(RAFA)와 치유(ROPHE)를 위한 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친환경 R&D전문기업으로 제조공장까지 직접 운영하고 있다.

이같이 수세미오이 천연샴푸를 개발하기 위해 '바이오 산학협력의 중심' 충북산학융합본부와 이들 친환경 전문기업들이 만난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 탈모인구는 이미 1천만명을 넘어섰다.

그리고 현대인들의 스트레스와 수많은 환경적인 요인들이 더해지면서 앞으로 탈모인구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홍진태 원장은 "최근 탈모나 두피건강 등 헤어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헤어 관리를 위한 전문성을 앞세운 '샴푸'가 크게 주목받고 있다"며 "이에따라 식약처는 최근 기존 기능성화장품에 탈모 증상 완화 등 7종을 포함시켰다"고 설명했다.

지금까지는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제만 포함됐었다.

▲ 천연샴푸 원료로 수세미가 고농도로 함유된 수세미오이. 그리고 수세미 발효액은 탈모방지와 양모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수세미 발효액은 탈모방지 · 양모에 탁월한 효과"

따라서 두 기업은 국내외 헤어케어 시장 및 기능성 샴푸시장 확대에 따라 양사간 협업을 통해 우리나라 천연 농산물인 수세미오이를 활용해 수세미를 고농도로 함유하고, 기능성을 더한 최고의 수세미발효샴푸(세정제)를 개발하기로 했다.

수세미 발효액은 유기농으로 재배한 수세미를 천연적인 발효과정을 통해 얻어진 천연 바이오 소재로 탈모방지 뿐만 아니라 양모에도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라파로페에서 개발, 생산하고 있는 바이오복합유황, 프로폴리스 등 천연 항산화제 원료를 첨가해 기능성을 더할 경우 국내 출시된 헤어케어용 기능성샴푸 중 최상위 품질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충북산학융합본부 홍진태 원장은 "이번 두 기업간 협업을 통해 수세미 발효액과 바이오복합유황 등 라파로페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기능성 샴푸가 개발될 경우 탁월한 기능성 및 천연소재로서의 품질 경쟁력과 양호한 국내외 시장여건을 감안해 국내뿐 아니라 대 중국 수출성과를 단기간에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망했다.

두 회사는 올해 안에 연구개발을 마무리 하고 본격적인 해외 수출실적과 함께 지속적인 해외판로 개척을 통해 글로벌 제품으로 키워 나간다는 야심찬 계획이다.

따라서 마동이는 수세미 생산 및 1차 가공을, 라파로페는 이 원료를 활용한 최고급 천연 샴푸(세정제) 연구개발 및 제조에 역량을 집중하게 된다.

▲ '바이오 산학협력의 중심' 충북산학융합본부 전경.  라파로페는 이곳 충북산학융합본부 기업연구관에 입주하고 있다. 

마동이(주) 정광환 대표는 "화장품의 원료로 사용되는 수세미오이를 안정적으로 생산해 1차 가공한 뒤 공급할 것"이라면서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이 원료로 사용되는 천연샴푸가 전국민은 물론 해외에서 사랑 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라파로페 황기철 대표는 "당신이 사용하는 세정제는 당신이 마시는 공기만큼 중요하다"고 강조한 후 "차이가 아니라 차원이 다르고 No 1을 넘어 'Only 1' 제품을 만들어 갓난아기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모든 연령층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최고의 제품으로 완성할 것"이라고 확신에 찬 포부를 밝혔다.

2001년 홍마늘 개발로 벤처농업인 1호로 선정된 마동이 정 대표는 그동안 마늘뿐 아니라 돼지감자를 가공한 홍국우를 생산하는 등 꾸준하게 농산물 가공업을 추진해 왔다.

최근 수세미 발효 기술과 관련해 특허등록 2건, 특허결정 1건, 특허출원 2건 등 꾸준히  연구하며 우리 농산물로 부가가치 있는 융복합사업을 통해 농업·농촌에 선도적 역할을 하기위해 농림축산식품부의  6차산업 인증을 받기도 했다.

17년 이상 친환경 유기농업과 미생물전문회사 연구소를 운영(연구소장)하면서 친환경 원료를 이용한 제품개발과 미생물 배양기술에 대한 전문성과 차별성을 갖고 있는 라파로페 황기철대표는 2018년 1월에 창업하여 비누에 대한 연구에 집중하면서 3천번이 넘는 실험을 거쳐 ‘Rafarophe soap’(www.rafarophe.com)을 출시하였고,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어제와 다른 오늘, 오늘과 다른 내일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이에 따라 두 회사간 협업의 성과로 개발된 기능성 샴푸가 헤어케어 시장에서 'only 1' 제품으로 자리매김 될 경우 농업과 산학융합의 성공사례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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