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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올해 팁스 창업팀에 1454억 지원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팁스(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창업팀 250개에 대해 1454억원의 예산을 신규로 지원한다.

중기부는 이 같은 올해 팁스 창업팀 지원계획을 오는 30일 공고한다고 29일 밝혔다.

팁스는 성공한 벤처기업인 등 민간을 활용해 창업팀을 선별한 뒤 엔젤투자자와 정부연구·개발(R&D) 등을 연계해 고급 기술인력의 창업을 촉진하는 제도다.

중기부는 올해 팁스 운영사 투자를 통해 발굴된 250개의 신규 창업팀을 지원해 글로벌 벤처로 육성해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 및 4차 산업혁명 분야 등 혁신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집중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대기업·대학·연구기관 등의 역량을 적극 활용해 개방형 혁신 네트워크 등 협력체계를 구성한 운영사와 창업팀을 우대하기로 했다.

또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등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운영사 및 창업팀을 우대해 첨단 분야의 투자 확대를 유도하고 비수도권 소재 창업팀을 우대해 지방의 창업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기로 했다.

창업팀의 팁스 참여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그간 선(先)연구개발·후(後)사업화로 분리해 실시됐던 평가절차를 개선해 팁스 추천시부터 3개 사업의 동시 신청이 가능하도록 하고 사업별 신청양식 및 평가표를 일원화한 통합평가를 도입키로 했다.

연계사업(사업화)의 경우에는 일관 지원이라는 사업 취지를 살려 팁스 연구개발 선정팀은 다른 창업 지원사업 수혜 여부와 무관하게 차감 없이 8000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운영사 투자자금 중 펀드형의 경우 민간 의무투자금은 최대 2억원으로 조정해 민간의 책임성을 강화한다.

자세한 신청·접수방법은 중기부 및 팁스 홈페이지나 K-스타트업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기부는 팁스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팀을 대상으로 다음달 21일 서울 강납구 팁스타운에서 사업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한편 중기부는 2013년부터 시작된 팁스를 통해 총 679개 유망 창업팀을 발굴·육성해 상장사(IPO) 2곳 배출, 후속투자 1조원 돌파, 기업당 신규고용(지원 1년후) 5.3명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뉴시스  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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