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LINC+ 글로벌 창업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과 최유길 LINC+ 산학협력중점교수(오른쪽)가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충북대학교 LINC+ 사업단(단장 유재수)이  '2018 LINC+ 글로벌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난 2월 10 ~ 14일까지 싱가포르에서 3박 5일간 주최하고 충북대 LINC+사업단이 주관한 이번 글로벌 창업교육 프로그램에는 충북대 LINC+ 유망 창업동아리 8명이 참가했다.

이는 ▲유망 창업동아리 팀 아이템에 대한 글로벌 시장탐색 및 창업역량 강화 ▲난양공대, 싱가포르 국립대, 스타트업 지원시설 방문을 통한 글로벌 기업가 정신 함양 ▲싱가포르 창업 유관기관과의 상호협력 MOU로 LINC+ 글로벌 창업교육 네트워크 확보를 위해  진행됐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탐색을 통한 실전능력 겸비 창의융합형 글로벌 창업인재 양성 ▲현지 VC 특강 및 IR(Investor Relations) 실전 교육을 통한 글로벌 창업역량 향상 ▲싱가포르 비즈니스 모델 벤치마킹을 통한 시장성 및 상품 구매력 중심의 글로벌 비즈니스 가치 발굴 ▲LINC+ 창업교육센터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의 효과를 얻었다는 평가다.

한편 이번 글로벌 창업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은 ▲길세현(컴퓨터공학 4년, 방문자 사칭 범죄예방 신원인증 솔루션) ▲박수민(컴퓨터공학 3년, 교육용 VR 컨텐츠) ▲홍나현(컴퓨터공학 4년, " ) ▲한진(소프트웨어 4년,  스마트 자전거) ▲이현화
(천문우주 3년, 교통안전을 위한 고정밀도 자기장 측정장비) ▲이형도(정보통신 3년, 머신러닝 기반 유전자 알고리즘) ▲김예지(건축공학 3년, 1인 가구를 위한 간편요리 레시피) ▲이문형(수의학 1년, 캡슐형 핸드크림) 학생 등 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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