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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 ICT·BT 미래산업' 활짝!제주산학융합원 '제주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신축공사' 착공 … "12월 준공"
▲ '제주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신축공사 착공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착공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제주형 ICT·BT 미래산업이 활짝 열렸다.

제주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기반조성을 위한 신축공사가 착공돼 오는 12월 준공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제주형 ICT·BT 기술을 융복합한 미래산업 발전을 위한 기업 맞춤형 교육 인프라 구축과 기업, 대학, 근로자가 함께 즐겁게 일하고·배우고·연구하는 배움터가 본격 조성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사)제주산학융합원(원장 이남호 제주대 교수)이 13일 오후 3시 제주시 아라일동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내에서 '제주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신축공사 착공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제주산학융합지구의 성공적인 사업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제주특별자치도,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주최한 이날 착공식에는 제주도 전성태 행정부지사, 제주도의회 김태석 의장, 제주대학교 송석언 총장, 제주관광대 김성규 총장, 제주산학융합원 이남호 원장과 유관기관 등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착공된 제주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신축 건물에는 산업단지캠퍼스관(4층, 4,753㎡)과 기업연구관(3층, 3,213㎡) 등 2개동(2천410평)이 들어선다.

산업단지캠퍼스관에는 제주대 3개 학과(컴퓨터공학전공, 식품영양학과, 화학코스메틱스학과)와 제주관광대 1개 학과(멀티미디어게임과) 등 4개 학과가 이전해 내년 3월 개교를 하게 된다.

▲ 제주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신축 건물 조감도.. 산업단지캠퍼스관(우측)과 기업연구관.

그리고 ▲학사 교육과정과 근로자 평생학습 프로그램 ▲산학공동 R&D 역량강화 프로그램 ▲R&D 연계 현장맞춤형 교육 등이 진행된다.

또 기업연구관에는 ICT(전기전자, 정보통신), BT(식품, 화장품 등) 등 첨단산업 관련 30여개의 중소기업 및 연구소가 내년 1월까지 입주해 대학과 함께 기술을 개발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제주형 미래산업을 적극 육성하게 된다.

이남호 (사)제주산학융합원 원장은 "제주산학융합원은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를 중심으로  ICT·BT 관련 기업 맞춤형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기업, 대학, 근로자가 함께 연구하며 즐겁게 일하는 미래형 산학협력 공간인 제주산학융합지구를 조성하여 운영하기 위해 출범했다"며 "앞으로 제주산학융합원은 제주산학융합지구 조성을 통해 제주지역 특성을 반영한 고유 모델을 발굴하여 지역 산업과 대학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 것은 물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제주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은 산업단지내 대학캠퍼스와 기업연구관을 조성하여 인력양성, 산학공동 R&D, 고용의 선순환 체계 구축 및 지역산업 기반 고도화를 목표로 하는 국책사업이다.

그리고 산업단지에 문화, 복지, 편의시설 등을 확충하고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맞춤형 현장 교육을 통해 '일터·배움터·즐김터'의 복합 문화공간을 조성하게 된다.

이를 위해 산업단지와 대학을 공간적으로 통합하고, 현장 중심의 산학융합형 교육시스템을 도입하게 된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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