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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잡이 경영 … 성장동력 창출"[Biz 人] 노근호 제3대 충북산학융합본부 원장…"바이오클러스터 고도화 달성"
▲ (사)충북산학융합본부 제3대 원장으로 취임한 노근호 원장은 "양손잡이 경영을 통해 신 성장동력을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충북산학융합본부가 제2의 도약기를 맞았다.

노근호 원장(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이 4월 1일 제3대 원장으로 취임하면서 본격 업무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임기는 3년이다.

충북산학융합본부 발전에 날개를 달게 된 것이다.

노 원장이 지역 전략산업과 산·학·연·관 최고의 전문가이기 때문이다.

노 원장 취임에 환영의 목소리가 잇따르면서 그에게 기대하는 바가 큰 이유다.

◇ 제2 도약기 맞은 충북산학융합본부!

충북산학융합본부는 지난 2012년 오송산학융합지구 선정과 동시에 개원 후 초대와 2대 원장을 역임한 홍진태 전 원장(충북대학교 약학대학장) 재임시 큰 성과를 일궈 냈다.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연속 선정되는 등의 큰 성과가 이를 입증해 주고 있다.

여기에다 산학융합지구 사업이 종료된 후에도 ▲일학습병행제 듀얼공동훈련센터 선정 ▲충북청년베이스캠프 선정 ▲지역·산업맞춤형인력양성사업 공동훈련센터 선정 ▲청주 SB플라자 운영기관 선정 등의 신사업을 지속적으로 창출해 왔다.

사업 종료와 함께 국비지원이 끊기면서도 끊임없는 노력으로 자생력을 높여 온 것이다.

그러다가 지난해 말 홍진태 전 원장이 2대 원장을 끝으로 사임을 표하면서 3개월간 공석의 시간을 보내왔다.

그리고 마침내 1일 노 원장이 3대 원장으로 취임하면서 다시 제2의 도약기를 맞게 된 것이다.

홍 전 원장이 닦아 놓은 기반 위에 노 원장의 '혁신 경영'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노 원장은 충북의 전략산업과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의 밑그림을 기획하고 기반을 다진 지역산업 정책 및 기획분야 전문가이다.

특히 충북의 싱크탱크인 충북연구원 재직 당시 충북테크노파크 설립을 기획하고 주도한 주인공이다.

그리고 충북테크노파크 설립후 줄곧 기업지원단장(옛 지역사업단장)과 정책기획단장을 맡아왔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과 예산검토위원, 지역발전위원회 위원, 과학벨트 청주기능지구 기술협의회 위원장 등이 그의 역량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2017년 3월 청주대 산학취·창업본부장 겸 산학협력단장으로 영입되면서 침체에 빠졌던 청주대 산학협력 활성화에 불을 지피기도 했다.

TMC(대학기술경영촉진사업), 청년TLO육성사업에 이어 국가혁신클러스터 R&D사업 주관기관 등 굵직한 대형 국책사업을 수주했기 때문이다.

창업보육센터는 지난해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현재 충북도와 함께 진천음성 혁신도시내 '충북에너지산학융합지구'(가칭) 조성 국책사업도 한창 준비중이다.

▲ (사)충북산학융합본부가 자리잡고 있는 오송산학융합지구기업연구관과 청주 SB플라자 전경.

이는 충북산학융합본부가 지난 2012년 선정된 오송산학융합지구와 같은 국책사업이다.

만약 이 사업에 선정될 경우 현재 청주대 산학협력단장을 겸직하고 있는 노 원장은 충북도민들에게 최고의 선물을 안겨 주게 된다.

오송산학융합지구와 에너지산학융합지구 경쟁력 강화를 통해 충북의 미래먹거리를 창출하기 때문이다.

충북도민들 모두가 이에 힘을 보태야 하는 이유라 할수 있다.

또 노 원장에게 든든한 큰 힘이 생겼다.

친분이 두터운 홍진태 전 원장이 바로 앞 건물의 충북대 약대 학장으로 재직하고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수시로 대화를 나눌수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지난달 부임한 충북산학융합본부 이두표 사무국장이다.

현재 노 원장이 회장을 맡고 있는 충북과학기술포럼을 기획한 장본인이기 때문이다.

그만큼 노 원장과 이 국장의 호흡이 맞는다는 설명이다.

◇ "조화를 통한 양손잡이 경영"

노 원장의 핵심 키워드이자 경영전략은 '양손잡이 경영'이다.

양손잡이 경영으로 혹시나 우려될 수 있는 '성공 증후군'의 덫에 갇히지 않도록 새로운 성장동력을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간다는 강한 리더십이다.

이는 현재의 성공적인 사업을 그대로 유지해 나가면서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처해 새로운 신사업을 발굴해 나가는 것이다.

기업의 '양손잡이 경영'이 노 원장 취임과 함께 충북산학융합본부에 새롭게 탄생하는 순간이다.

이는 노 원장이 충북산학융합본부 원장 공모 면접시 심사위원들에게 밝힌 경영 방침이다.

마찬가지로 취임 당일인 1일 직원들과의 티 타임에서도 강조한 말이다.

경제학자로서 전략산업과 산·학·연·관 전문가인 노 원장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가 그대로 녹아 내린 충북산학융합본부의 성공 전략인 셈이다.

그리고 노 원장이 밝힌 양손잡이 경영의 핵심은 '조화'이다.

하나를 버리고, 또 다른 것을 택하는 것이 아니라 상호 조화를 이루며 상승 발전해 나가는 것이다.

신·구 사업의 조화는 물론 조직내 인적구성의 조화도 마찬가지다.

결론적으로 역동성이 강한 이 곳에 혁신의 바람을 불어 넣은 '양손잡이 경영'으로 바이오클러스터의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일궈내 가는 것이다.

충북산학융합본부는 열린 혁신공간으로 충북은 물론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전진기지이다.

노 원장의 '양손잡이 경영' 성공을 확신하고 그 성과를 기대하는 이유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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