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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치안안전' 선도![세종지역산업기획단 지원 우수기업 탐방] ⑮㈜두레윈 '스모킹건' 개발 호응
세종지역산업기획단(단장代 안아람)이 지역의 혁신거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세종지역의 기업지원 및 네트워크 사업 등 지역성장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본보는 세종지역 우수기업들을 시리즈로 집중 보도해 기업과 기획단의 지원 성과를 적극 홍보하고자 한다.

 

㈜두레윈(대표 최재덕)은 공익안전 서비스를 위한 자동차 블랙박스 영상 데이터 수집 플랫폼을 개발하는 회사다.

현재 범죄 수사 및 예방을 위한 스마트 치안안전 서비스 '스모킹건'을 개발해 전국적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 ㈜두레윈의 '스모킹건'은

'스모킹건'은 블랙박스와 IoT 기술이 접목되어 범죄 현장이 녹화된 블랙박스 영상만 자동으로 찾아 운전자가 신속하게 온라인으로 제보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이다.

즉 지방자치단체, 경찰서, 주민간 협업형 사회안전망 시스템이라 할수 있다.

지자체는 택시, 버스, 관용차량, 택배 차량 등을 대상으로 블랙박스 보급 및 설치를 담당한다.

그리고 경찰서는 제보 서버를 운영하면서 범죄 사건 관련 영상물을 온라인으로 신속하게 확보하여 수사에 활용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따라서 현재 지자체가 택시 등을 대상으로 블랙박스 보급 사업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이와 맞물려 진행하면 지자체는 별도 예산 편성 없이 지역 안전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이렇게 되면 사회 구성원인 수백~수만명의 차량 운전자들이 지역 곳곳을 주야간 운행하면서 지역의 '안전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게 되는 것이다.

특히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되면 더욱더 촘촘한 지역안전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된다.

㈜두레윈은 이같은 '스모킹건'으로 지난해 12월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기업 사업 제안 공모전에서 안전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주민과 택시 및 버스 기사, 자율방범대원 등 사회구성원이 직접 참여해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들 수 있게 하는 '참여형 지역공동체 치안 솔루션'이라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이다.

그만큼 공익안전 서비스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 받은 셈이다.

이와 관련해 최재덕 대표는 "스모킹건과 방범용 CCTV를 연계하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어 더욱더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이어 "특히 학원차량 및 택배차량의 블랙박스는 어린이의 생활권과 주택 곳곳을 상시 녹화하기 때문에 범죄 해결 및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두레윈은 현재 스모킹건 시제품 개발을 이미 완료한 후 지자체 및 경찰서를 대상으로 현장 시범 적용을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전국 지자체와 경찰서를 대상으로 사업화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스모킹건이 스마트 치안안전 서비스로 '안전한 지역 만들기'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되어 스마트시티를 추진하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화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 회사의 향후 계획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물은 전국 곳곳에 수백만개의 작은 저장소로 분산되어 있는 하나의 커다란 빅데이터 저장소이다.

그리고 빅데이터급 영상물 저장소로부터 필요한 영상물만 확보하면 공익안전 서비스 등 여러 용도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가 있게 된다.

또한 미래의 자율주행차 시대가 도래한다 해도 블랙박스를 대체한 차량 내 카메라가 주변을 녹화하게 되고, 이 영상물이 현재의 블랙박스 영상물을 대체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두레윈은 자동차 블랙박스 영상 데이터 수집 플랫폼을 기반으로 범죄 수사 및 예방 서비스뿐만 아니라 교통단속, 불법주정차 단속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다.

최 대표는 스모킹건을 도입하면 운전자가 미처 인지하지 못한 범죄나 사건사고를 파악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렇게 되면 경찰이 범죄 사건 현장 주변에 있던 운전자를 수소문한다든지, 교통사고 및 뺑소니 사건 현장에 목격자를 찾는 현수막 게재 등으로 직접 수소문할 필요가 없게 된다는 설명이다.

즉, 목격자를 확보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신속한 범죄 수사를 진행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최 대표는 "현재 전국 지자체에서 택시, 화물차, 어린이집 차량 등을 대상으로 블랙박스를 보급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데 지자체 예산을 들여 보급하는 블랙박스에 스모킹건 기능이 지원되는 블랙박스로 보급한다면 보급되는 블랙박스를 지역 안전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다"며 "고비용의 CCTV 설치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지역 안전도 강화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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