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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과학기술원 공동사무국’ KAIST서 출범
▲ 과학기술원 공동사무국 출범식이 24일 KAIST 문지캠퍼스에서 열려 참석자들이 케이크 커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상철 DGIST 기획처장, 정무영 UNIST 총장, 국양 DGIST 총장, 신성철 KAIST 총장, 김기선 GIST 총장, 구혁채 과기부 미래인재정책국장, 김보원 KAIST기획처장, 김준하 GIST기획처장.

대한민국 4대 과학기술원의 공동사무국이 대전에 꾸려졌다.

KAIST(총장 신성철)·GIST(총장 김기선)·DGIST(총장 국양)·UNIST(총장 정무영)는 24일 KAIST에서 '과학기술원 공동사무국'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미래인재정책국 구혁채 국장과 신성철 KAIST 총장, 김기선 GIST 총장, 국양 DGIST 총장, 정무영 UNIST 총장 및 각 과기원 기획처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4대 과기원의 창의적 협업과 비전 설정,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다짐했다.

과기원은 국가발전에 필요한 고급 과학기술인력을 양성하고 이공계 연구중심 대학의 모델을 제시키 위해 지난 1971년 KAIST를 시작으로 광주(GIST·1993년)와 대구(DGIST·2004년), 울산(UNIST·2015년)에 각각 설립됐다.

김보원 과기원 공동사무국장(KAIST 기획처장)은 "4대 과기원은 글로벌 가치창출 선도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새로운 비전 설정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공동사무국을 중심으로 4대 과기원의 공동 발전에 필수적인 다양한 과제를 수행해나갈 계획이다"고 과기원 공동사무국 설치배경에 대해 소개했다.

공동사무국은 지역별로 흩어져 있는 과기원의 역량을 결집해 '규모의 경제'와 '시너지(Synergy)' 효과를 구현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에 따라 과기원 간 긴밀한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각 과기원의 역할·책무·혁신방안을 발굴해 교육·연구·산학협력 등 혁신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된다. 또 공동사무국 설치를 계기로 과기원 발전모델을 확산하는 전략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4대 과기원은 지난 3월 8일 과기원 공동사무국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달 4일 KAIST 기획처 산하 잠정조직으로 공동사무국을 설치한 뒤 이달 초부터 각 과기원에서 대표를 한 명씩 파견해 업무를 시작했다.

김보원 사무국장은 "공동사무국은 각 과기원의 개별적이고 독립적인 발전과 전체 과기원 공동의 유기적인 발전을 추구하면서 다차원적인 관점에서 사업을 기획하고 방향성을 제시할 것"이라며 "과기부, 4대 과기원과의 긴밀한 소통과 협업을 통해 모든 과기원이 과학기술 혁신을 선도하는 역할을 지속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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