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대 '1학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입상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대 LINC+사업단이  4일 교내에서 '1학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캡스톤디자인 교과목 활성화 및 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위해 열렸다.

39개 팀이 지원했고 엄정한 심사를 거쳐 총 25개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총 560만원 상금을 놓고  IT와 비IT 분야로 나눠 자웅을 겨뤘다.

IT분야에서 전자정보통신공학과의 'By U(바이 유)'팀이 'Object Detection(오브젝트 디텍션)을 이용한 고객 맞춤형 광고 송출 모바일 로봇'이라는 주제로, 비IT 분야에서는 응급구조학과 '응급구조'팀이 '사면표시 및 혈액역류방지 카테터'로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이밖에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 및 빅아이디어상 등을 전달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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