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는 교육부의 올 '국립대학육성사업 연차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밭대는 연속사업비와 최고등급 선정지원금을 합해 약 30억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사업은 국립대 공적 역할 강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오는 2022년까지 5년간 실시된다.

국립대학을 지역 교육·연구·혁신 거점으로 육성, 지역 고등교육 발전 생태계 조성 및 국가 균형발전을 선도한다.

한밭대는 이번 평가에서 지난해 1차년도 사업추진의 우수성과 올 2차년도 대학중장기발전계획, 국립대학육성사업과 연계성 확보, 고등교육역량 및 공공성 강화, 대학 연구역량 강화 등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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