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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스타트업 '월드 베스트 챔피언' 들다

한국 청년 스타트업 시스기어(SYSGEAR Inc)의 하이퍼PC가 세계 무대에서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시스기어는 국제 컴퓨터 박람회 '컴퓨텍스 2019'에서 글로벌 IT 기업 ASUS가 진행한 'PBA PCs 하이퍼 PC 부분'의 월드 베스트 챔피언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컴퓨텍스는 세계 3대 전자쇼 중 하나다.

시스기어는 ASUS사의 글로벌 심사에서 아시아(APAC) 대표로 출전해 경쟁사들을 제치고 차세대 예술성과 하이퍼PC의 미래상, 상품성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하이퍼PC 급이라 할 수 있는 빠른 속도와 막대한 데이터 계산을 위해서는 엄청난 발열을 통제하기 위한 쿨링 아키텍쳐와 안정적인 퍼포먼스 유지를 위한 시스템 내부 데이터밸런싱 기술력이 핵심이다.

최근 하이퍼PC는 4K 동영상 12개, 8K 동영상 3개를 동시에 재생할 수 있도록 고성능화 되고 있다.

시스기어는 이번 월드 베스트 선정 의미에 대해 "시스기어가 보여준 5G 컴퓨팅 시대의 하이퍼PC 미래 방향성과 솔루션이 아시아를 뛰어 넘어 하이퍼PC 분야 글로벌 표준으로 인정 받을 수 있는 결정적 발판을 만들었다는 데 있다"고 설명했다.

엄상호 시스기어 대표는 "세계 최고의 하이퍼 PC를 만들겠다는 창업의 목표가 3년만에 커다란 인정을 받게 됐다"면서 "모두가 쉽지 않은 길이라고 말렸지만 하이앤드 시장이라도 세계 수준의 원천 기술력을 꼭 갖고 싶었다. 선배들이 만든 기술 한국의 명맥을 잇고 한국 청년 스타트업의 패기를 세계에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시스기어는 그동안 인텔, AMD, ASUS, 엔비디아 등 한국 글로벌 기술파트너사로써 시장영역을 확장해 왔다.

특히 최고 사양의 속도와 데이터 처리를 하는 워크스테이션, AI딥러닝 머신, 엔터프라이즈 시스템 등의 하이퍼PC 제작 업체로써 기술 역량을 쌓아왔다.

시스기어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인텔 시스템 협력사로 역할을 수행했으며, 올해 KT 5G 런칭 세레모니에서 광대역폭 스트리밍 컴퓨팅 제조사로 참여한 바 있다.

뉴시스  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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