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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청년불패'가 온다청주 오송역 인근 '청촌공간'서 19일 '농촌 청년불패' 2기 발대식 개최
▲ '농촌 청년불패' 2기 발대식이 열릴 청주 오송역 인근 '청촌공간' 전경.

농업·농촌 분야에 뜻이 있는 청년들이 정책 담당자와 대화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9일 오전 10시30분 청주 오송역 인근 '청촌공간'(농촌 유휴시설을 활용해 청년 창업인들이 카페, 전시 판매장, 체험 교육장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에서 '농촌 청년불패' 2기 발대식을 개최한다.

농촌 청년불패는 청년들이 농업·농촌 분야에서 자율적으로 주제를 정해 현장 견학, 토론 등 활동을 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소정의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기 모임에 참석했던 청년들이 지속 추진될 필요가 있다고 건의해 올해 2기를 추진하게 됐다고 농식품부는 전했다.

전국에서 총 28개의 청년 모임이 접수됐고, 전문가 심사를 거쳐 이 중 16개 모임이 선정됐다.

분야별로 ▲스마트팜 포함 신기술 습득(4개) ▲사회적 농업(3개) ▲귀농·귀촌(2개) ▲로컬 푸드(2개) ▲유통판로 개척(5개) 등이다.

▲ '청촌공간' 외관.

스무살 농사꾼, 거창한 파머스 등 1기에 참여했던 모임도 포함돼 있다.

1기 모임 건의에 따라 농식품부는 전문가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임별 관심 분야를 이해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데 있어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착할 수 있도록 관련 분야 전문가들을 멘토로 지정해 도움을 줄 계획이다.

발대식 1부에선 16개 모임 소개 영상 시청과 각 모임의 포부, 목적, 계획 등을 듣는 시간을 가진 후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과 참여 청년들 간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콘서트는 청년들이 농업·농촌 관련 관심 사항을 자유롭게 질의·건의하고 장관이 직접 답하는 자유 토론 방식으로 진행된다.

2부에선 농업·농촌분야 선도 농가를 방문해 6차 산업 및 스마트팜을 견학하고 체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 장관은 "농업, 농촌의 미래는 청년들이 잘 정착하고 성공하느냐에 달려있다"며 "청년들의 관심 사항을 귀담아 듣고 공유하면서 정책 추진 과정에서 청년들의 건의사항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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