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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강소 연구개발특구' 지정됐다
▲ 충북대학교 전경사진.

충북대학교가 '강소 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충북대는 충북 혁신성장의 거점으로 우뚝 설 전망이다.

충북대학교는 6월 19일자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특구위원회의 최종심의‧의결을 거쳐 '충북 청주 강소연구 개발특구(이하 충북 청주 강소특구)'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충북 청주 강소특구는 지역 혁신성장을 위해 4차 산업혁명 등 미래산업 수요, 충북대의 R&D역량, 충북 산업구조 및 성장 가능성 등을 고려해 '스마트IT 부품·시스템'을 육성분야로 선정했다.

그리고 스마트전자부품, 스마트센서, 이동체통신스시스템 등 세부분야를 집중 육성해 나가게 된다.

충북 청주 강소특구는 우수한 R&D 역량을 갖춘 충북대학교(1.41㎢)가 기술 핵심기관이며, 기업 및 연구‧지원기관이 집적된 오창과학산업단지 일부를 기술사업화 배후공간(0.79㎢)으로 지정했다.

특히 충북대는 오창과학산업단지 인근에 오창캠퍼스를 두고 있어 본교인 개신캠퍼스는 R&D 지구로, 오창캠퍼스는 R&D 특성화지구로 사업을 수행한다.

또한 사업화 연계기술개발(R&BD) 자금 지원을 통해 기술 발굴 및 연계 사업, 기술이전 사업화지원 사업, 성장지원 사업 등 체계적인 특구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연구소기업‧첨단기술기업의 세제감면, 인프라 건립비 지원, 각종 개발 부담금 감면 등의 다양한 지원정책을 통해 자족적 지역혁신 성장 거점 조성이 가속화 될 전망이다.

김수갑 충북대 총장은 "충북대는 산학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이뤘다'며 "이를 바탕으로 '스마트IT 부품‧시스템 분야'에서 지능형 반도체와 스마트에너지에 대한 연구를 선도하는 것은 물론 2024년까지 특구 내 연구소기업 60여개 설립과 400여 명의 일자리 창출 등 사업 중심에서 대학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7월 신설된 강소연구 개발특구는 연구 개발특구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연구개발을 통한 신기술의 창출 및 연구개발 성과 확산과 사업화 촉진을 위하여 조성된 지역이다.

따라서 우수한 혁신역량을 갖춘 기술 핵심기관을 중심으로 강하게 연계된 자족형 소규모‧고밀도 기술사업화 거점을 구축하여 과학기술 기반 지역 혁신성장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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