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원대교 산학협력단의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실전 창업과정' 개강식을 마친후 안준배 단장과 이원식 센터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는 6월 20일 산학협력단 중장년기술창업센터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중장년들이 창업을 통해 새로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실전창업과정을 개최했다.

실전창업과정은 6월20일부터 7월25일까지 지역의 중장년 창업예정자들이 실전창업 교육과 코칭 및 멘토링을 통해 실전과 같은 창업과정을 경험하며 창업성공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우수 수료생에게는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입주시 가점이 주어지며, 특화된 지원프로그램으로 창업 성공의 가능성을 높여준다.

▲ 서원대교 산학협력단의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실전 창업과정' 개강식에서 안준배 단장과 이원식 센터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원대학교 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2015년 문을 열어 매년 실전창업아카데미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중장년창업센터에 입주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은 창업아이템 평가를 통해 서원대학교내에 창업공간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역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50개의 창업보육실을 마련하고 우수한 예비창업자들을 선발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4년 연속 창업도약패키지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창업 이후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게도 체계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서원대학교 안준배 산학협력단장은 "학생들의 창업부터 청년과 중장년 창업까지 연계된 특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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