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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의 '산·불·조·심'은 무엇?"산학협력은 불이 꺼지지 않는 조직의 심장" … '산학협력 교류 체육대회' 성황
▲ '2019년 충남대학교 산학협력 교류 체육대회'에서 이영석 산학협력단장과 김동욱 LINC+ 사업단장을 비롯한 3개 사업단 직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산·불·조·심' 메아리가 대전시내에 울려 퍼졌다.

'산·불·조·심'은 '학협력(단)은 이 꺼지지 않는 직의 장이다'라는 깊은 뜻이 담겨져 있다.

산학협력의 중요성과 의지를 강조한 말이라 할 수 있다.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단(LINC+), 창업지원단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바로 '2019년 충남대학교 산학협력 교류 체육대회'다.

충남대의 산학협력을 이끌고 있는 3개 사업단 관계자들이 함께 땀을 흘리며 상호 산학협력을 도모하는 자리다.

이를 통해 대전과 충청권 지역의 산학합력을 활성화 시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우수 인재 양성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선도해 나가는 것이다.

▲ '2019년 충남대학교 산학협력 교류 체육대회'에서 이영석 산학협력단장이 인사말과 함께 '산·불·조·심'을 선창하고 있다.

특히 3개 사업단 각각의 비전을 달성해 충남대 산학협력단의 최종 목표이자 비전인 '국가와 지역에 기여하는 산학연관 협력의 코어'로서 '세계 수준의 산학협력'의 성과를 일궈 나가는 것이다.

LINC+ 사업단과 창업지원단의 비전인 '대학과 지역의 미래산업 경쟁력 생산기지화'와 'TPS 스타트업 통합패키지 지원에 따른 성공창업' 달성도 마찬가지다.

이같은 비전 달성을 위해 이들 3개 사업단 150여명 관계자들이 21일 충남대 실내체육관에 모두 모여 '2019년 충남대학교 산학협력 교류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교류회다.

그리고 이들 3개 사업단이 한 자리에 모여 함께 땀을 흘리며 흉금을 터놓고 산학협력을 교류하는 것은 전국 대학 처음이다.

이같은 3개 사업단의 교류회는 자연스럽게 충남대 산학협력의 내부 경쟁력을 강화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로 확산되는 효과를 가져오게 된다.

▲ 교류 체육대회 시작전 체조를 하고 있는 직원들.

사실 대학내 산학협력단과 LINC+ 사업단, 창업지원단 등 3개 사업단의 상호 협력은 매우 중요하다.

이들 3개 사업단의 산학협력 업무가 상호 연계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대학들은 상호 네트워크가 원활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오히려 일부 대학에서는 상호 협력보다도 견제로 학내 산학협력의 경쟁력을 스스로 약화시키는 경우도 나타나는 것이 현실이다.

지역내 산학협력을 선도하고 있는 이들 조직의 내부 교류가 원활하지 않다는 점은 매우 아쉬운 대목이다.

이같은 현실에서 충남대 이들 3개 사업단 조직간 원활한 소통과 교류는 전국 대학 최고를 자랑한다.

충남대 산학협력의 최고 강점중 하나이다.

▲ 산학협력단, LINC+ 사업단,  창업지원단(위로부터) 직원들이 교류 체육대회에 앞서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해 김동욱 LINC+ 사업단장이 부임해 오면서 3개 사업단이 모여 처음으로 실시한 '체육대회 교류회'는 이같은 산학협력의 교류 활성화에 물 꼬를 터는 매우 중요한 계기가 됐다.

여기에 올해 이영석 산학협력단장 겸 창업지원단장이 부임해 오면서 교류 활성화에 불을 댕기게 됐다.

이영석 단장이 2개 사업단장을 맡고 있는데다 김동욱 단장과는 서로 흉금을 터 놓고 지내는 매우 긴밀한 관계이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2회째를 맞는 이날 산학협력 교류 체육대회 현장은 말 그대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그대로였다.

▲ 개인기를 펼쳐 큰 박수를 받고 있는 직원들.

단장을 비롯해 산학협력중점교수, 팀장 및 연구원들이 모두 한 가족이 되어 땀을 흘린 후 충남대 산학협력의 의지를 다지는 모습이 보는 이에게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기 때문이다.

이날 '산학협력 교류 체육대회'는 이영석 단장의 '산·불·조·심' 선창에 전 참서가들이 '산학협력(단)은 불이 꺼지지 않는 조직의 심장이다'라는 우렁찬 목소리로 화답하며 산학협력의 의지를 되새겼다.

이어 김동욱 단장의 개회사로 이날 교류 체육대회는 본격 시작됐다.

그리고 지구공 굴리기, 작은공 넘기기, 2인 3각, 단체줄달리기, 족구, 명랑 달리기 등 신나는 운동으로 땀을 흘리며 함께 호흡하는 소중한 시간을 나눴다.

충남대 관계자들의 산학협력 의지를 불태우는 바로 그 현장이다.

따라서 충남대의 이같은 교류회가 충청권, 더 나아가 전국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해본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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