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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10만 자족도시 건설 초석"[Biz 人] 김태수 옥천군 경제개발국 경제과장 "남부권 산업 중심지로 육성"
▲ 옥천군 경제개발국 김태수 경제과장이 경제과에 설치된 '옥천경제종합센터 상황판' 앞에서 "미래 10만 자족도시 건설과 옥천군을 남부권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 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미래 10만 자족도시 건설의 초석을 다지는 것은 물론 옥천군을 남부권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 해 나갈 계획입니다."

옥천군 경제개발국 김태수 경제과장이 그리고 있는 미래 옥천군의 큰 그림이다.

바로 지역균형발전사업인 '옥천 전략산업육성 고도화사업'을 통해서다.

김 과장이 밝힌 옥천군의 큰 그림은 '옥천 전략산업육성 고도화사업'의 큰 성과가 밑바탕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옥천전략산업육성 고도화사업' 책임을 맡고 있는 김 과장을 만나 지난 2008년부터 시행돼 온 '옥천 전략산업육성 고도화사업'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직접 들어본다.

◇ 먼저 '옥천 전략산업육성 고도화사업'이 궁금합니다. 이 사업에 대해 설명을 해 주시죠.

"네, 충청북도 지역균형발전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08년 6월 옥천군 장기종합개발 계획에 따라 지역의 기틀 마련을 위해 '옥천전략산업육성 고도화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1단계(2007~2011년)에 '전략산업 클러스터센터'(50억원)와 ▲2단계(2012~2016년) '의료기기 보육센터'(60억원)를 각각 조성하는 등 21세기 고부가가치 산업인 의료기기와 기계부품 산업을 중점 육성 지원하였습니다.

또 3단계(2017~2021년)부터는 제2 의료기기산업단지 조성사업과 옥천군 취·정수장 증설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효율적인 기업지원과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재)충북테크노파크와 위·수탁 협약을 통해 1, 2단계 사업에서는 2대 특성분야(기계부품, 의료기기)를 선정하여 ▲기술사업화(기술개발 지원·애로기술·금형제작) ▲일반기업 지원(생산 현장기술 혁신 시스템·인증 및 컨설팅·브랜드 및 디자인 지원) ▲마케팅 지원(국내외 전시회 참가·공동 전시관 운영·수출 상담지원) ▲미니클러스터 운영 ▲우수인력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등을 지원하였습니다.

3단계에는 식품기업까지 지원 분야를 확대하여 ▲클러스터 성장 및 융합을 위해 융복합 기술개발 ▲애로 지원사업 ▲맞춤형 지원사업 ▲분과별 분과연구회를 통한 네트워크 활성화 ▲다양한 대내외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이같은 사업의 성과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에대한 성과가 궁금합니다.

"네, 그렇습니다. 먼저 1단계 '옥천 전략산업 클러스터 구축사업'을 통해 지원된 직접 사업비는 총 65억원입니다. 그리고 이같은 지원사업을 통해 945억원의 매출 증대와 124명의 고용창출, 그리고 27건의 지식재산권을 획득하는 큰 성과를 얻었습니다.

또 '2단계 옥천 전략산업 클러스터 활성화사업'을 통해 지원된 직접 사업비는 총 41개사 144건 10억원이며, 지원사업을 통해 클러스터 회원사 수가 65개사로 확대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1189억원의 매출 증대와 344명의 고용창출, 36건의 지식재산권 및 인증을 획득 했습니다.

특히 지역에 산재된 기계부품 및 의료기기·식품 제조기업의 클러스터 구축으로 상호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기술개발 및 애로기술 해결에 따른 기술력 강화와 생산성 향상 등으로 기업 매출 증가 및 기업발전의 계기를 마련하는 성과를 보였습니다.
또한 기업 수요에 따른 맞춤형 · 패키지 지원을 통해 기업지원 성과 확대와 기업경쟁력을 강화하였습니다.

그리고 의료기기 분야 국내 최대 전시회인 'KIMES 국제의료기기 전시회'에 매년 옥천의료기기 클러스터 공동관 참가로 옥천의료기기 클러스터 기업 홍보와 클러스터확대 기회를 마련하는 효과를 얻었습니다.

이에 더해 대전식약청,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충북도립대학 등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네트워킹으로 클러스터 활성화와 질적 향상도 꾀하였습니다."

▲ 옥천군 경제개발국 김태수 경제과장이 '옥천 전략산업육성 고도화사업'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설명하면서 환하게 웃고 있다.

◇ 말씀대로 많은 성과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같은 큰 성과중에도 핵심성과가 있을텐데요. 이에대해 설명해 주시죠.

"네, 핵심성과를 크게 5개로 설명할수 있는데요. 먼저 지역 내 전략산업 기업의 클러스터 유입 및 기업유치를 통한 지속적인 클러스터 확대(기계부품·의료기기·식품가공)를 들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1단계 옥천 전략산업클러스터 구축사업을 통해 2010년 8월 10개의 보육실과 공동장비실, GMP실로 구성된 전략산업클러스터센터를 구축하였으며, 현재 9개실에 기업 입주가 완료된 상태입니다.

또한 2단계에 18개의 보육실과 GMP실로 구성된 의료기기보육센터를 구축, 역시 15개실에 기업이 입주하였습니다. 세 번째는 2014년부터 매년 'KIMES 국제의료기기 전시회' 공동전시관에 참가한 이후 점진적으로 규모를 확대해 나가면서 2017년부터 매년 전시회에 참가한 우리 지역 의료기기 기업들이 매년 20억 이상의 현장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는 점입니다.

네 번째는 적극적인 의료기기 기업 유치를 통해 지난 2015년 에이스메디칼(주) 옥천공장을 옥천 의료기기단지 내 유치하여 현재 120여명의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으며, 옥천 의료기기 클러스터 규모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다섯번째는 2018년 7월 '제2의료기기산업단지'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2018년도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되는 성과를 이뤘습니다."

◇ 이같은 큰 성과 속에 향후 진행 계획이 매우 중요할텐데요. 이에대해 설명을 해주시죠.

"네, 올 하반기 제2의료기기산업단지 분양을 통해 의료기기・식품가공・뿌리기업을 집중 유치해 옥천군 전략산업의 규모를 확장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클러스터 융합을 통해 융합형 제품군 개발 및 사업화와 함께 제품사업화 지원 강화로 국가사업과 연계한 자립화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입니다."

◇ 제일 중요한 것이 이 사업에 대한 기대 효과라 할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설명해 주시죠.

제2 의료기기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균형발전사업을 통해 군이 지향하는 미래 10만 자족도시 건설의 굳건한 초석을 다지며,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과 신규 사업 발굴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생활여건을 개선하는 효과가 기대됩니다. 그리고 산업별 클러스터 확립 및 정착을 통해 남부권 산업육성의 중심지가 되고자 합니다.

▲ 제2의료기기산업단지 조감도.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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