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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지자체·지역사회 상생이 핵심![특별 기고] 국회의원 이종배 "산·관·학 협의체 정례화 … 지역발전 전략 수립"
최근 충주시는 제2의 도약의 시대를 맞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교통대학교와 건국대학교의 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LINC+) 선정으로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이종배(충주·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의 '대학·지자체·지역사회의 상생' 제목의 특별기고문을 싣는다. 이 기고문에서 이 의원은 "지역발전의 핵심은 대학·지자체·지역사회 상생"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 이종배 국회위원은 "대학· 지자체 · 지역사회의 상생이 충주지역 발전의 핵심"이라며  "현재 충주 시민들의 지지와 노력으로 옛 충주의 위상을 회복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지고 있는 만큼 지역내 산·학·연·관 및 지역민들과 힘을 합쳐 충주시가 다시 대한민국 중심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분골쇄신의 자세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충주는 기업도시, 첨단산업단지, 메가폴리스 등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국내 유수 기업을 유치하고, 양질의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중부내륙선 철도와 충북선철도 고속화, 충청내륙고속화 도로건설 등 교통물류 인프라 조성사업은 중부내륙의 사통팔달 요충지로서 충주지역 발전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다.

특히 최근 정부지원 사업에 선정된 한국교통대학교와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의 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LINC+), 대학혁신지원사업 등을 통해 대학이 지역사회 맟춤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역량과 산학협력이 강화돼 지역경제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현재 우리 사회는 사회‧경제적 양극화 심화,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 등의 문제로 인해 중소 지방도시 소멸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충주시는 그 동안 20여만명 수준에서 정체되었던 인구가 서서히 증가하고 지역 경제도 성장단계로 접어들고 있으나 여전히 지역 경제성장과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 등과 관련된 과제들이 많이 남아있다.

먼저 더 많은 기업 유치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 친화적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적용하여 신산업도시로 전환해야 한다.

또한 입주기업 근로자 가족들이 충주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문화·체육분야에서 기존 생활 여건보다 나은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신산업을 발굴하고 기업을 유치한다고 해도 정주 여건이 개선되지 않으면 사람이 떠나게 된다.

그래서 삶의 질을 높이는 의료기관, 교육시설, 체육시설, 보육시설, 문화시설 등의 생활 SOC에 대한 투자를 늘려 입주기업 근로자 가족들이 충주 지역에 정주하길 희망하는 생활터전을 마련해야 하는 것이다.

또 지자체, 공공기관, 대학은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를 개방하여 사회구성원 모두가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문화여건을 제공해야 한다.

입주 기업을 포함하여 현재 충주에 위치한 기업에 우수한 지역인재가 취업하고,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기업 맞춤형 인재양성도 절실하다.

▲ 이종배 의원이 농촌 일손돕기(위쪽)와 교현2동 경로잔치에서 주민과 함께 하는 의정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지역 주도의 경제 성장을 위해 지자체가 주도하는 산관학 협의체를 정례화하고, 시민 의견 수렴과 참여 주체별 합의를 통해 우리 지역 여건에 맞는 중장기 지역발전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학생들에게 자유학기제 및 체험활동을 지원하고, 노년층을 위한 문화·체육 등 평생교육을 활성화하며, 구직자 및 퇴직자를 대상으로 직업교육을 시행하는 등 지역의 교육문화 협력 클러스터 조성도 필요하다.

우리 옛 충주는 중원문화의 중심지였고, 충청북도 도청소재지로서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110여년 전 도청이 청주로 이전하고, 교통‧물류 인프라가 충주 지역을 빗겨가면서 지역 성장이 지체되는 위기도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간 충주 시민들의 지지와 노력으로 옛 충주의 위상을 회복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고 있다.

다시 대한민국 중심으로 우리 지역 충주가 발전할 수 있도록 분골쇄신의 자세로 노력해 나가겠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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