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한국교통대학교 LINC+사업단 전문수 단장(오른쪽서 세번째)가 충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쌀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전문수)이 지역사랑과 지역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교통대학교 LINC+사업단은 7월 4일 충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쌀 480㎏과 생필품 등 24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행사는 지난 6월 4일 LINC+사업단 발대식에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화환대신 쌀을 접수받았고, 추가로 100만원 상당 생필품을 마련하여 충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달하여 다문화 및 한부모 가정에 전달됐다.

전문수 단장은 "LINC+사업을 통하여 지역사회 및 산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취약계층의 삶의 질 개선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지역의 사회복지 수요와 연계한 실무 인력양성을 통해 지역사회 혁신에 공헌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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