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테크노파크 전경.

대전테크노파크는 지난 달 중소벤처기업부가 실시한 '2018년도 지역산업육성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아 인센티브 20억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대전TP는 무선통신융합과 로봇지능화, 바이오기능성소재와 지역연고(전통)사업, 기업지원서비스와 관련된 70개 과제를 수행하면서 목표대비 신규고용 220%와 사업화매출액 464%를 달성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데이터기반의 지역산업 육성을 위해 16만 건 이상의 기업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고 11만 건 이상의 혁신기반 데이터를 구축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대전TP는 인센티브로 추가 확보된 사업비 20억을 3대 주력산업인 무선통신융합산업과 로봇지능화산업, 바이오기능성소재산업의 R&D 예산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뉴시스  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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