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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이웃과 함께한다!한밭대 LINC+ 사업단 · 한동대 공학교육센터 '창의융합설계 아카데미' 개막
▲ 한밭대학교 국제교류관에서 18일 열린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창의융합설계 아카데미' 개회식에서 참석자들이 활짝 웃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외된 이웃들의 문제 →다양한 전공을 가진 학생들의 참여 →적정기술의 설계교육 →전문 멘토 학생이 함께하는 다학제적 협업과정 →창의 융합설계를 통한 문제해결 →습득한 지식의 나눔 실천'.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창의융합설계 아카데미' 막이 올랐다.

한밭대학교 LINC+ 사업단과 한동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 (사)나눔과 기술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창의융합설계 아카데미'가 18일 한밭대 국제교류관에서 개회식을 갖고 20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된다.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창의융합설계 아카데미'는 사회적 약자로서 과학기술의 혜택으로부터 소외된 이웃들의 문제를 사회적으로 적절한 기술과 비즈니스 또는 시스템 형태로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전공 학생과 전문가 멘토들이 함께 머리를 싸매는 2박 3일의 워크샵 또는 컨테스트를 말한다.

▲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창의융합설계 아카데미' 가 진행되고 있다.

즉, 전국의 다양한 전공과 대학(원)생들이 설계팀을 이뤄 제3세계 개발도상국의 가난한 이웃들의 절실한 생존 욕구를 충족시키는 제품과 서비스를 만드는 새로운 아이디어 창출의 장이라 할수 있다.

또한 독거노인, 장애인, 재해 이재민, 전쟁 난민들의 생계를 위해 ▲물·에너지 ▲농업·식량 ▲주거·생활 ▲보건·위생, 그리고 ▲IT교육 분야에서의 신제품 실용화 디자인이 필요한 도전의 장인 셈이다.

이를 위해 전국 20여개 대학에서 학과가 서로 다른 140여명의 대학(원)생이 참여했다.

그리고 이들 학생들은 학교간, 학과간 상호 연합을 통해 20개 팀으로 구성해 2박 3일간 팀별 독창적, 실용적 아이디어 설계 과정 및 신제품 개발에 나선다.

특히 교수, 연구원, 엔지니어 등 24명의 전문가 튜더들의 전문 멘토링을 통해 우수 설계내용에 대한 시상과 함께 이들 우수 작품들은 개발도상국 기술혁신센터를 통해 사업화로 구현된다.

▲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창의융합설계 아카데미' 개회식에서 박수를 치고 있는 참석자들.

실례로 ▲라이프 스트로우 ▲플레이 펌프 ▲PET병 태양광 전구 등 많은 아이디어 기술들이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창의융합설계 아카데미를 통해 나온 우수 작품들로 현재 개발도상국들 국민 생활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따라서 이번 아카데미 설계 문제는 ▲새로운 아디이어 창출 7개 문제와 ▲신제품 개발 5개 문제 등 2개 섹션 12개 과제로 진행된다.

'새로운 아디이어 창출'의 설계 문제는 ▲재난 및 난민지역 주민용 음용수 정수 세트(물) ▲쓰레기 친환경 처리 시스템(환경) ▲건조농업용 관개용수 취득/저장 및 연계 점적 관개 시스템 설계(농업) ▲통신 제약 산간 오지지역 공공 와이파이 중계장치 설치(ICT) ▲손 떨림 환자를 위한 식사 보조 도구 설계(재활) ▲SeeBack 효과를 이용한 가정용 열전 변환장치(에너지) ▲응급 재해 발생 알림을 위한 무성종합경보기(ICT) 등이다.

또한 신제품 개발 설계 문제는 ▲에코 빌리지를 위한 친환경 하수처리 시스템(물) ▲한랭지역 농가용 태양열 이용(농업) ▲농가 수준의 다목적 Biogas 시스템 설계(에너지) ▲개별 농가의 취사/난방용 다목적 개량 화덕 설계(에너지) ▲하체 부 자유인을 위한 다목적 실내 수동식 휠체어(재활) 등이다.

팀별 학생들은 이같은 설계 문제를 갖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멘토링을 통해 기술 주도형 혁신적 신제품 개발을 직접 나서게 되는 것이다.

▲ 한밭대학교 차동진 LINC+ 사업단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밭대학교 차동진 LINC+ 사업단장은 "현재 과학기술은 우리에게 많은 혜택을 주고 있지만 세계 인구의 90% 사람들에게는 혜택이 미치지 못하고, 40억명의 인구가 하루 10불 이하로 생활하고 있다"며 "따라서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기아, 질병, 재난으로부터 생존 위협을 받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삶의 질은 높이고 수익 창출에 의한 지속가능한 성장을 열어 줄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차 단장은 이어 "아카데미에 참가한 학생들은 창의적 디자인 능력 연마와 습득한 지식의 나눔 실천, 그리고 지속가능한 기술제품의 개발 및 보급, 창의적 소양, 공학적 기술 분석과 종합 역량, 지역사회의 문화·역사·경제 맥락에 대한 인문학적 이해 능력을 기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아카데미에는 ▲창업은 왜 하여야 하는가(경종민 교수) ▲사회적 기업가 정신과 소셜 비즈니스 모델(신현상 교수) 기조강연과▲적정기술 4.0 ▲2019년 창의설계 경진대회 수상작 소개 ▲디자인 사고와 사용자 중심 디자인 ▲제3세대에서의 기술혁신센터 사업 등에 대한 섹션별 강의가 진행된다.

▲ 이번 아카데미 개회식에 참석한 튜더들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아카데미 개회식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는 한밭대 동아리 학생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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