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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대학원' 추가 대학은 어디?대학가, 2라운드 '불꽃 경쟁' 시작 … 과기정통부 "9월중 2개 대학 추가 선정"

인공지능 대학원 추가 선정 대학은 어디에?

인공지능 대학원(이하 AI대학원)을 따내기 위한 2라운드 불꽃 경쟁이 시작됐다.

과기정통부가 추가로 2곳을 선정하기 때문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지난 3월 고려대·성균관대·KAIST를 AI대학원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한 데 이어 9월중 2개 대학을 추가로 선정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어느 대학이 추가 선정의 영예를 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국내 인공지능 분야 고급인재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부터 AI대학원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부터 10억원씩을 지원하고, 내년부터는 연간 20억원씩 총 5년간 90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이후 단계평가를 거쳐 성과를 인정받으면 지원기간이 5년 추가된다.

따라서 AI 대학원으로 지정된 대학은 최대 10년간 국고 190억원을 확보할 수 있다.

앞서 지난 3월 과기정통부는 고려대·성균관대·KAIST를 지원 대학으로 선정한 바 있다.

이들 대학은 9월 가을학기 개원을 위해 학생을 모집한 결과 3개 대학의 80명 모집에 총 497명이 지원했다.

과기정통부는 3개 AI대학원만으로는 시장수요 충족이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추가경정 예산(추경)에 2개 대학을 지원할 수 있는 20억원을 편성했으며 국회 심의가 완료됐다.

이번에 새로 추진하는 AI대학원 지원사업은 올해 상반기 3개 대학 선정 시와 동일한 지원방식과 요건으로 진행된다.

대학은 민간부담금으로 정부출연금의 10% 이상을 부담해야 한다.

인공지능 관련 전공 전임교원(교수, 부교수, 조교수)은 7명 이상 확보해야 한다.

AI 특화 교육과정 개설을 비롯해 ▲연구 몰입환경 조성 ▲산학협력 ▲국제 공동연구 지원 등은 대학 여건에 맞춰 자율적으로 제시하는 게 골자다.

다만 입학정원 최소 요건은 기존 연 40명에서 45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9월 내에 2개 대학을 선정하고 선정 대학은 내년 3월 봄학기에 대학원 학과를 개설하게 된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대학은 9월 6일까지 정보통신기술(ICT) 연구개발(R&D) 전담기관인 정보통신기획평가원(www.iitp.kr)에 사업계획서를 신청하면 된다.

한편 상반기 사업에는 고려대, 성균관대, KAIST를 비롯해 가천대, 경희대, 단국대, 아주대, UNIST, 한양대 등 12개 대학이 지원한 바 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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