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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혁신파크 선도사업' 선정 대학은?
▲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에 최종 선정된 한남대학교.

한남대, 강원대, 한양대 ERICA 등 3개 대학이 '캠퍼스 혁신파크 선도사업'에 선정되는 기쁨을 맛 봤다.

교육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들 3개 대학을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 선도사업지로 최종 선정·발표했다.

이 사업은 대학 유휴부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하고 단지 내 기업입주시설 신축 지원, 정부의 산학연협력사업 및 기업역량 강화사업 등을 집중해 대학을 지역 혁신성장의 거점으로 육성하는 3개 부처 공동사업이다.

이번 선도사업 공모에는 총 32개 대학이 제안서를 제출해 10대 1을 상회하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3개 부처는 산업입지, 산학협력, 창업 및 기업육성 분야 등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32개 대학 중 발표평가를 통해 9개 대학을 선정했다.

이후 현장실사를 통해 캠퍼스의 실제 상황과 주변 여건 등을 확인 후 종합평가를 거쳐 최종 3개 대학을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3개 대학은 높은 수준의 개발 타당성과 산학연협력 역량, 주거·교통 여건이 우수한 입지 등을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대는 부지 65,500㎡, 건물 연면적 50,950㎡를 확보했다.

1단계로 2022년까지 바이오헬스케어, 에너지 신산업 관련 기업 및 기관을 위한 공간과 R&BD 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2단계로 2026년까지 사회혁신센터, 문화혁신센터, 생활혁신센터를 조성하기로 했다.

한남대는 부지 21,000㎡, 건물 연면적 23,820㎡를 확보했다.

1단계로 2022년까지 기계·금속, 바이오·화학, 지식서비스, ICT 중심기업·지원기관을 유치할 계획이다.

2단계로 2025년까지 기업유치·설계와 엔지니어링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한남대가 위치한 대전시 오정동의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기능적·입지적 연계 개발도 추진한다.

특히 향후 3년 이내에 250개 기업을 유치, 15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한양대 ERICA는 부지 186,848㎡, 건물 연면적 984,826㎡를 확보했다.

1단계로 2022년까지 IT연계 창업기업, 첨단부품소재·스마트제조혁신 기업의 공간을 조성·유치할 계획이다.

2단계로 2025년까지 주거·문화·복지시설을 조성한다. 마지막 3단계로 2030년까지 BT·CT창업, BIO·의료기업을 추진한다.

선도사업지는 곧 산업단지 계획 수립에 착수해 2020년 상반기에 산업단지로 지정 받아 하반기에 착공할 계획이다.

약 2년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2022년 하반기에는 기업이 입주해 산학연 협력 및 창업 등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될 예정이다.

정부 관계자는 "캠퍼스 혁신파크에서 청년은 취업, 창업 기회를 잡고, 기업은 대학의 우수한 기반자원을 활용하며, 대학은 일자리 창출과 기업을 성장시키는 혁신공간으로 진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문가 검증을 거친 우수한 대학이 선정된 만큼 조기에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성공모델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캠퍼스 혁신파크에 대한 대학의 높은 관심과 수요를 확인한 만큼 2020년부터 사업을 본격 확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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