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학교 창업지원단은 9월 6일부터 1박 2일 간 충주 켄싱턴 리조트에서 충북지식재산센터와 공동주관으로 창업 기초 입문과정 교육을 위한 '창업 기초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창업 캠프는 창업동아리 및 창업에 관심 있는 교내 재학생 20명이 참가하였으며, 지식재산권 확보의 중요성과 IP 창업아이템 발굴 및 비즈니스 모델 설계 등 IP를 기반으로 한 창업 프로세스 이해를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한국교통대학교 창업지원단은 교내 대학생들의 창의적이고 긍정적인 역량 개발을 위하여 캠프 이후에도 팀캡스톤 프로그램, 도전 아이디어 챌린지, 새싹육성 사업 등을 통하여 창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전 주기적 교육 및 지원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김성룡 창업지원단장은 "창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도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좋은 자극을 주고받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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