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와 중국 광동성 혜주시 혜성구 경제사절단 관계자들이 MOU를 마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국 광동성 혜주시 혜성구 경제사절단이 충북을 방문했다.

그리고 (사)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회장 이천석)와 경제협력 교류 및 MOU를 체결했다.

(사)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는 중국 광동성 혜주시 혜성구 과학기술정보화국과 지난 6일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2층 나눔터에서 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그리고 중국 사절단은 이날 공공시설 및 산업체 방문과 청주 푸르미 시설공단 견학 (소각장 및 수영장), 그리고 이노비즈기업인 오창 ㈜다쓰테크를 방문한 뒤 광동성 혜주시 혜성구와 상호교류 및 경제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충북 이노비즈협회와 중국 광동성 혜주시 혜성구 과학기술정보화국 양 기관은 중소기업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하게 된다.

▲ 양 기관 관계자들이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첵적으로 ▲유기적인 교류·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공산품, 가공기술, 경제협력, 기업간 합작투자 등에 대한 사업발굴 확대 ▲마케팅 및 무역통상에 대한 지원, 제조업에 대한 관련 기술 및 정보 교환 ▲중소기업 제조기술 및 정보교류 확대를 위한 대표단 또는 기업인들 상호방문 증진 등이다.

한편 이번 MOU에는 이천석 회장과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이태원 청장을 비롯해 충청북도 최병희 국제협력팀장, 청주시 김광희 국제협력관, ㈜뷰티화장품 오한선 대표, 이니스트에스티(주)김국현 대표, ㈜금진 김진현 대표, ㈜동신폴리켐 장현봉 대표, 산전정밀(주) 최신남 대표, 혜인전기(주) 김흥수 대표, ㈜건주 안병만 대표, 부강이엔에스 박규식 대표, ㈜정원커머스 김선겸 대표, ㈜엠비젼 이구열 대표, 한세이프(주) 김광현 대표, ㈜세화에너지산업 박의숙 대표, ㈜마루온 한연수 대표, ㈜명전바이오 이윤정 대표, ㈜에스지이엠디 김재숙 대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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