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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기술이전 수입료' 순위는?최근 3년간 서울대 · 성균과대 · 고려대 順 … 지방 국립대 1위는 '부산대'
▲ 전국 대학중 기술이전 실적 1위를 차지한 서울대 정문.

'서울대, 성균관대, 고려대 …'

최근 3년간 기술이전 실적 순이다.

기술이전 실적이 우수한 대학은 서울대, 성균관대, 고려대, 경희대 순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부산대가 10위로 지방 국립대 중 가장 앞섰다.

충청권에서는 한국과학기술원 7위, 충남대 14위, 충북대가 16위를 차지했다. 

대학저널 보도에 따르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규환 자유한국당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2016∼2018년 대학 기술 이전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대가 132억1천783만원(320건)으로 수입료 기준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대에 이어 ▲성균관대 124억5천523만원(385건) ▲고려대 105억4천70만원(314건) ▲경희대 92억7천452만원(211건) ▲포항공대 85억578만원(80건)으로 뒤를 이었다.

지방 국립대중 1위로 전체 10위를 차지한 부산대는 68억6천만원(294건)이었다. 

연도별로 보면 서울대와 성균관대가 꾸준히 좋은 기술이전 수입료 실적을 보여줬다.

2016년에는 포항공대가 51억2천484만원(29건)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대가 48억1천928만원(127건)으로 2위, 성균관대가 38억1천766만원(117건)으로 3위를 차지했다.

▲  지방 국립대 1위를 차지한 부산대 대학본부 건물.

2017년에는 서울대가 41억7천166만원(105건)으로 한단계 올라섰고, 고려대 36억7천398만원(107건), 성균관대 36억2천205만원(156건)이 뒤를 이었다.

2018년에는 국민대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2017년 7억2천만원으로 30위에 머물렀던 국민대는 2018년 57억8천477만원(78건)의 수입료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성균관대는 50억1천552만원(112건)으로 2위, 서울대가 42억2천689만원(88건)으로 3위를 차지했다.

대학의 기술이전 실적은 대학의 연구 역량을 가늠하는 지표 중 하나로 기술이전 수입료를 통해 해당 대학이 보유한 원천기술의 실용성을 평가할 수 있다.

교수의 연구 결과는 논문이 되고 특허로 등록되는데 이 중 산업적 활용 가치가 높은 기술은 기업으로 이전된다.

대학의 원천기술이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혁신적인 제품을 탄생시키는 기반이 되는 것이다.

김 의원은 "지식재산 강국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대학의 연구 결과가 기업의 생산성으로 연결되고 산업으로 축적되는 체계가 구축되는 체계가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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