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국대 LINC+사업단 노영희 단장과 한국교통대LINC+사업단 전문수 단장을 비롯한 '우호 교류 협약' 체결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국대 LINC+사업단과 한국교통대LINC+사업단이 상호 손을 맞 잡았다.

그리고 충주지역 발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건국대 LINC+사업단(단장 노영희)과 국립한국교통대 LINC+사업단(단장 전문수)은 9월 26일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Start-up Space에서 양 대학간 친선과 우호, 지역발전 공동 협력을 위한 '우호 교류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식에 참석한 건국대학교 LINC+사업단과 국립한국교통대학교 LINC+사업단 관계자는 협약 체결을 마치고 공유할 수 있는 의제를 제시하고 앞으로 성공적인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함에 뜻을 모았다.

건국대 LINC+사업단 노영희 단장은 "같은 지역에서 LINC+사업을 함께 진행할 수 있어 경쟁과 협력이 동시에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로 발전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립한국교통대학교 LINC+사업단 전문수 단장은 "LINC+사업에 진입하게 되어 공학분야에 강점있는 분야를 살려 지역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어 기대가 되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건국대학교 LINC+사업단과 국립한국교통대학교 LINC+사업단은 충주시 발전을 위한 공유형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여 지역을 살리기 위한 노력을 약속하였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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