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밭대 최병욱 총장이 '퓨즈엑스 기반 앱을 활용한 로봇젤리비 코딩 경진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밭대는 1일 국립중앙과학과 일원에서 유성구, 유성구청소년진로지원센터와 공동으로 '퓨즈엑스 기반 앱을 활용한 로봇젤리비 코딩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제5회 청소년 나be 한마당'  일환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 소프트웨어 모바일 앱 개발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마련됐다.

지역 중·고생 103명이 참가, 코딩 기초교육을 받고 팀을 구성, 직접 블록코딩과 미션을 수행하는 체험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 3문항을 출제 심사한 결과, 대전송촌고 '뉴비들'팀이 대상을 차지했고 최우수상은 대전중앙고 'UNITIC' 등 3개팀에게 돌아갔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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