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LINC+사업단은 10월 10일 충주캠퍼스 도서관 에서 '2019학년도 K-Challenge! 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한국교통대학교 및 지역사회의 성공 창업 문화를 확산시키고, 학생의 창업 역량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하였다.

지난달 16일부터 접수된 25개 팀을 대상으로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및 장려상 5팀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대상은 '방부제 없는 반습식사료도 이용 가능한 반려동물 자동급식기'의 GBT팀(김현민 외 4명), 최우수상은 '일상생활 음성 어플리케이션'의 삼도스팀(박서현 외 5명)이 수상하였다.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 팀은 10월 31일에 개최되는 제2회 충북권 창업아이디어 및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 대표로 출전한다.

전문수 LINC+사업단장은 "이번 K-Challenge! 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를 통하여 학생들이 실전 창업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팀원 간에 소통하고 협력함으로써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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