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대학교 가을 전경.

충남대는 스포츠융복합창업사업단이 지난 12·13일 교내에서 '2019 스포츠융복합 예비창업가 발굴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 예비창업자, 3년 이내 기창업자, 대학(원)생 등 총 51명을 대상으로 오는 27일까지 약 3주간 주말반으로 운영된다.

총 42시간에 걸쳐 스포츠융복합 창업과 실제, 스포츠산업 아이디어 개발, 팀별 발표 및 전문가 피드백 등으로 구성됐다. 스포츠산업 창업 전문가들이 참여, 현장성 있는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은 전액 국비로 지원되고 교육생들은 전문가 멘토링, 국외 스포츠박람회 현장 교육, 총 1억 원 상당의 스포츠융복합 창업아이디어 구체화 지원 사업 등의 다양한 기회를 제공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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