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노영희)는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동안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일원에서 '2019 제3회 LINC+ 산학협력 페스티벌'을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고, 충청북도와 충주시가 후원해 건국대학교 LINC+사업단이 주최한 이번 페스티벌은 올 한해 LINC+사업을 통한 산학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학생과 교직원, 지역민 및 산업체 관계자 등이 직접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LINC+사업과 산학협력 프로그램에 관심을 유도하고 산학협력 친화형 캠퍼스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되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릴레이 스타트업 특강 ▲1•6차 산업 창업 캠프 ▲유튜브•파워블로그 연계 지역 문화, 브랜드 창출 특강, 글로벌 뷰티 창업 특강 등을 비롯하여,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교수•학생•지역민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엘리트포럼 ▲기업-학생 일자리박람회 ▲도전!링크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교내 중앙로를 따라 마련된 '소소한 시장'은 교내 구성원들은 물론 관내 지역민들도 성시를 이루는 등 해를 거듭하며 발전하는 페스티벌의 면모를 더욱 공고히 하였으며, 산학협력 선도대학으로써의 지역 내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노영희 건국대학교 LINC+사업단장은 :올 LINC+사업의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하여 사업 성과 창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연말 성과 확산 포럼 등을 통해 산학협력 성과 발굴, 확산에 앞장서면서 건국대학교의 산학협력 브랜드와 같이 '지역사회를 숨(SUM)쉬게 하는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앞으로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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