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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삼성디스플레이 메카' 발돋움!

충남 천안과 아산지역이 최근 삼성디스플레이의 대규모 투자에 따른 디스플레이 관련 산업집적지가 조성되고 지원체계가 가동되는 등 세계적 디스플레이 메카로 발돋음하고 있다.

충남도는 28일 오후 아산에 위치한 충남테크노파크 디스플레이센터에서 첫 '삼성디스플레이 지역투자 및 상생협력 협약 추진협의체 출범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삼성디스플레이의 대규모 투자 발표에 따른 후속 조치로 협약 추진협의체를 구성해 본격적인 지원체계를 가동하기 위해 마련됐다.

추진협의체는 김용찬 행정부지사와 한민호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충남도, 천안·아산시 관계 국·과장, 디스플레이 협약·협력기업 대표자 등 총 22명이 위원이 활동한다.

협의체는 추진 과정에서 나타나는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방안 모색과 함께 삼성의 투자 효과가 지역경제 활력 요소로 극대화할 수 있도록 '패널-소재·부품·장비기업' 간 상생협력 모델 발굴도 함께 협의한다.

같은 날 인근 천안의 충남TP 정보영상융합센터에서는 '충남 SW 융합클러스터 거점센터'가 개소했다.

'충남 SW 융합클러스터 거점센터'는 오는 2023년까지 국비 등 총 사업비 190억 원을 투입해 천안-아산 지역을 세계적인 융복합 디스플레이 클러스터 구축에 나선다.

이곳에서는 신제품 개발·상용화와 기술사업화, 인력양성 사업 등을 통해 스타 기업 10개, 고용 창출 250명, SW 융합 전문인력 1400명 양성, SW 융합 신제품 개발 40여 건 이상의 성과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김용찬 행정부지사는 "협의체 활동을 통해 삼성의 투자가 효율적으로 진행되고 지역경제의 성장 동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역량을 결집하겠다"며 "충남의 대표 주력산업인 디스플레이의 위상이 계속 유지되도록 산·학·연·관이 현장의 힘과 지혜를 모아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 10월 10일 아산에 위치한 탕정 삼성디스플레이 생산 라인에 액정 표시장치(LCD) 라인을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꼽히는 'QD-디스플레이'로 전환하는 13조1000억 원 규모의 투자 방안을 발표했다.

뉴시스  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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