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충북창업보육센터협의회 창업보육센터 및 입주기업 氣 살리기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도내 창업보육센터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그리고 올 한해 성과를 서로 공유하고 확산하며 격려하는 축제의 장을 가졌다.

바로 창업보육센터와 입주기업들의 氣 살리기 행사다.

충북창업보육센터협의회(회장 차형우 청주대창업보육센터장)는 12월 27일 오전 청주대 미래창조관에서 '2019년 충북창업보육센터협의회 창업보육센터 및 입주기업 氣 살리기 행사'를 성황리에 가졌다.

이는 ▲충북도내 창업보육센터 및 입주기업, 유관기관과의 기업지원 네트워크 강화와 ▲입주기업 성과 공유 및 우수자 표창으로 입주기업 氣 살리기 ▲그리고 우수 매니저 표창을 통한 매니저저들의 열의 촉진을 위해서다.

이를 위해 이날 행사에는 충북지역 창업보육센터장, 매니저, 입주기업,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서로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인사말을 하고 있는 창업보육센터협의회 차형우 회장.

그리고 ▲충북도지사 표창 : (주)정지시스템 박미경 대표, 서원대 창업보육센터 곽재용 매니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 : (주)유트론 최중현 대표, 청주대 창업보육센터 박현미 매니저 ▲(사)한국창업보육협회장 표창 : (주)바오메디텍 최현성 대표, 충북대 창업보육센터 김미현 매니저) 등이 진행됐다.

이어 충북도청 혁신창업팀 나동희 팀장의 '2020년 충북도 창업지원정책'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충북도지사 표창을 받은 (주)정지시스템 박미경 대표의 우수기업 사례가 발표돼 큰관심을 모았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있는 (주)정지시스템은 '스마트 양념보관 냉장고'와 '슬라이딩 도어를 가지는 시스템 냉장고'로 옛부터 내려온 선조의 지혜에 우리의 발전된 기술을 더해 주방문화에 새로운 혁명을 일으키는 벤처기업이다.

특히(주)정지시스템 박미경 대표는 올해 중소기업진흥공단 주관 청년창업사관학교 가을 학기를 졸업한 청년창업가이다.

▲ 충북도지사 표창을 받은 (주)정지시스템 박미경 대표(오른쪽)와 서원대 창업보육센터 곽재용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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