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산학연관
전국 대학 '취업률 TOP'은?경동대, 코리아텍, 목포해양대 順 … 서울권 TOP은 성균관대, 한양대, 서강대 順
▲ 전국 대학 취업률 1위를 기록한 경동대 전경.

취업률 1~3위에 랭크된 대학 모두 지방 소재 대학인 것으로 나타나 주목받고 있다.

계열별로는 의약계열, 공학계열의 취업률이 강세였다.

특히 산학중심 교육 연계학과가 취업률이 높은 것ㅇ로 나타났다.

대학저널 보도에 따르면 최근 공개된 '2018년 4년제 대학 졸업자 취업률'을 상세 분석한 결과 졸업생 500명 이상 기준 취업률이 가장 높은 대학은 경동대로 82.1%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 81.3%, 목포해양대 80.6% 순이었다.

이 가운데 경동대는 2017년 78.8%에서 3.3%p 상승해 주목받고 있다.

코리아텍 또한 2017년 80.2%에서 1.1%p 상승했다.

◇ 산학중심 교육, 보건·간호·공학 등 취업에 유리한 학과 우수

취업률 1~3위 대학의 공통점은 모두 지방 소재 대학이라는 점이다.

지방대는 취업률이 낮다는 편견과 상반된다.

취업률이 높은 이유는 산학 연계에 따른 취업 역량 강화 대책과 취업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보건·간호계열, 유아교육과, 컴퓨터학과(이상 경동대), 공학계열(이상 한국기술교육대), 교통·운송 관련 학과(이상 목포해양대)가 상당수 포진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경동대는 컴퓨터응용학과(100%, 취업자 27명), IT융합복합학과(100%, 취업자 12명), 안보경영학과(100%, 취업자 10명), 체육학과(94.4%, 취업자 17명), 경영학과(91.4%, 취업자 32명), 스포츠마케팅학과(89.5%, 취업자 17명), 간호학과(89.4%, 취업자 288명), 치위생학과(88.9%, 취업자 136명) 등이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

▲ 취업률 2위를 기록한 충남 천안의 코리아텍 제2캠퍼스(능력개발교육원) 전경.

코리아텍은 전기‧전자‧통신공학부(88.0%, 취업자 110명), 컴퓨터공학부(85.6%, 취업자 107명), 디자인공학과(84.4%, 취업자 27명), 메카트로닉스공학부(83.4%, 취업자 131명), 기계공학부(83.2%, 취업자 114명),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80.4%, 취업자 74명), 산업경영학부(70.8%, 취업자 102명) 등의 순으로 취업률이 높았다.

목포해양대는 해양운송시스템학부(90.6%, 취업자 77명), 국제해사수송과학부(87.2%, 취업자 82명), 조선해양공학과(80.8%, 취업자 21명), 기관시스템공학부(77.7%, 취업자 136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 서울 취업률 TOP은 성균관대, 의학·보건·의료·공학 강세

서울 주요 대학을 살펴보면 성균관대가 77.0%(2017년 75.1%)로 가장 높고, 한양대 73.4%(2017년 69.6%), 서강대 70.4%(2017년 67.3%), 고려대 70.3%(2017년 68.2%), 서경대 70.2%(2017년 66.2%), 연세대 70.1%(2017년 68.7%), 서울대 70.1%(2017년 68.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전년대비 취업률이 상승했다.

학과별 취업률 성과를 보면, 성균관대는 의학과(100%, 취업자 20명), 반도체시스템공학과(100%, 취업자 44명), 시스템경영공학과(92.9%, 취업자 65명), 글로벌리더학부(90.9%, 취업자 20명), 기계공학부(90.4%, 취업자 142명) 등의 순으로 취업률이 높았다.

한양대는 에너지공학과(100%, 취업자 19명), 간호학과(96.7%, 취업자 29명), 의학과(95.7%, 취업자 44명), 컴퓨터전공(89.2%, 취업자 91명), 미래자동차공학과(88.2%, 취업자 15명), 신소재공학부(88.1%, 취업자 74명), 기계공학부(85.0%, 취업자 113명) 등의 순이었다.

고려대는 의학과(98.1%, 취업자 52명), 식품자원경제학과(90.6%, 취업자 48명), 컴퓨터학과(89.9%, 취업자 62명), 사이버국방학과(87.0%, 취업자 20명), 신소재공학부(85.6%, 취업자 77명), 언어학과(84.6%, 취업자 22명) 등이다.

연세대는 언더우드 국제학전공(95.0%, 취업자 19명), 간호학과(91.6%, 취업자 76명), 컴퓨터과학과(89.3%, 취업자 25명), 기계공학과(88.6%, 취업자 31명) 등이다.

서울대는 의학과(94.8%, 취업자 73명), 지리학과(92.0%, 취업자 23명), 간호학과(87.7%, 취업자 50명), 경영학과(86.0%, 취업자 98명) 등이다.

서울 주요대학의 경우 대체로 의학계열, 보건·의료계열, 공학계열이 높은 취업률을 기록함을 확인할 수 있다.

고려대 언어학과, 서울대 지리학과의 높은 취업률도 주목할 점이다.

지방 거점 국립대로는 충남대가 61.3%로 가장 높았다.

그 다음으로 전남대(광주) 60.8%, 부산대 59.6%, 제주대 59.5%, 강원대(춘천) 57.5%, 충북대 57.5%, 경북대 56.8%, 전북대 54.7%, 경상대 52.6% 순이었다.

전국 시도별로는 인천 소재 대학이 취업률 69.2%로 가장 높았고, 서울 소재 대학 67.1%, 충남 66.4%, 경기 66.2% 순이었다.

다음으로 경북 60.9%, 전북 60.8%, 제주 60.4%, 경남 60.2%, 울산 58.3% 등이며 대구가 57.0%로 가장 낮았다

◇ 의약·공학계열 취업에 강해…인문계열 TOP은 연세대

계열별로 살펴봤을 때 가장 취업률이 높은 계열은 단연 의약계열로 83.9%(남자 84.2%, 여자 83.8%)를 기록했다.

그 다음으로 공학계열 69.4%(남자 70.7%, 여자 65.0%), 사회계열 62.4%(남자 64.2%, 여자 60.6%), 예체능계열 62.2%(남자 67.0%, 여자 59.8%), 자연계열 60.7%(남자 63.4%, 여자 58.4%), 인문계열 56.8%(남자 58.9%, 여자 55.7%), 교육계열 48.2%(남자 46.6%, 여자 48.9%) 등의 순이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비즈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