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페인트팜(주) 김학정대표이사(왼쪽)와  LINC+사업단 송권수 과장.

한남대(총장 이덕훈) LINC+사업단은 지난 12월 31일 창의·혁신적인 자세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추진에 기여한 LINC+ 사업 참여 대학교 교·직원 부문 LINC+사업단 송권수 과장과 가족회사 임직원 부문 한남대학교 가족회사 ㈜페인트팜이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업무 유공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LINC+ 사업단 송권수과장은 다양한 산학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한남대학교 산학협력 인재양성, 기업의 경쟁력 제고, 지역사회 공헌 활동, 권역 내외간 상호교류 협력을 통해 LINC+사업의 성과 확산과 창출, 그리고 지역내 산학협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여 왔다.

페인트팜(주) 김학정대표이사는 LINC+사업의 시제품제작 지원산업을 통해 자동문 센서 등 신제품 2종을 개발였으며, 현장실습과 기업연계형 캡스톤디자인을 통해 학생 2명을 채용하는 등 한남대의 산학협력 활성화에 기여함이 인정받았다.

한편 지난 12월 12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교육부 및 한국연구재단 주관으로 열린 '2019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동계포럼'에서 한남대캡스톤디자인 교과목 운영 및 확산, 그리고 대내외 경진대회 지원 및 교내 지식재산권 창출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학생 지도를 통한 교내 지식재산권 창출 기여를 인정받아 LINC+사업 우수직원으로 선정되어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하였다.

한남대 LINC+사업단 송희석 단장은 "LINC+사업 평소 업무 수행함에 있어 헌신적인 노력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봉사 정신을 발휘하여 한남대학교 산학협력 및 발전에 기여한 수상자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면서 앞으로도 한남대학교의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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