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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이미징 인프라 이용 창업 '활활'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바이오파마 벤처기업' (주)튜젠 … "발전 가능성 기대"

대학에서 시작된 연구가 창업으로 연결된 것은 이미 오래된 일이다.

정부도 대학에서의 창업을 장려하고 있으며 기재부, 미래부, 중기청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성화 정책을 펼치고 있다.

대학 교원의 창업은 수년동안 지속되어 온 연구분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전문성에서 뛰어나 성공 확률이 매우 높고 대학과 사회를 연계하는 효과도 있다.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에서도 창업에 대한 열기가 매우 높다.

이중에는 이미 창업에 성공하여 궤도에 도달한 기업이 있으며, 창업을 준비 중인 곳도 다수 있다.

특히 20년전부터 대학특수연구소로 시작하여 국가연구개발사업을 수행하였고, 그동안의 인프라와 노하우를 이용하여 창업하는 (주)튜젠이 눈에 뛴다.

(주)튜젠은 보건복지부의 신약개발 바이오이미징센터사업을 통해 국내 제약사를 대상으로 신약개발연구 시험분석을 지원한 경험이 많고, 신약개발 바이오이미징과 Drug Repositioning(신약 재창출)을 주요 기술로 하는 바이오파마 벤처기업이다.

(주)튜젠은 다수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바이오이미징 기법을 이용하여 발굴한 골격근감소증(Sarcopenia) 및 미토콘드리아 질환의 치료 후보물질이 임상적으로 의미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골격근감소증은 2016년에야 미국 FDA가 질병코드를 부가한 질병으로 아직 판매 허가된 치료약이 없다.

또한 (주)튜젠은 Drug Repositioning을 이용하여 Orphan disease(희귀 질환) 치료약을 개발하는데 고속기계분석(HTS)과 인공지능(AI)을 융합하여 신규물질을 찾아내고 이들의 효능성을 바이오이미징 기술로 증명하는 방법을 채용하고 있다.

이는 기존 경험위주의 약물 적응증 변경에서 탈피한 것으로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 측면에서 발전 가능성이 있다.

확보된 신약 후보물질은 임상실험을 거쳐 국내외 제약사에 라이센싱 아웃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대학의 창업과 성공은 대학의 기술과 인프라를 공유하고 나아가 대학과 교원이 사회와 국가발전에 공헌한다는 의미에서 앞으로도 강조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앞으로 이들의 발전이 기대된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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