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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 혁신사업' 예산 1천억원 증액!
▲ 지난해 12월 경주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9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확산 포럼' 행사 사진.

정부가 전문대학 혁신 지원사업 예산을 작년보다 1,000억 원 늘린 3,908억 원으로 확정지었다.

특히 평생직업 교육 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할 수 있도록 후진학선도 전문대학 10개교를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간접비 허용, 외부시설 활용 허가 등 규제도 일부 완화했다.

대학저널 보도에 떠르면 교육부는 14일 미래 고등직업교육 수요에 대응하고, 자율적인 혁신으로 대학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2020년 전문대학 혁신 지원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 사업은 2019년 3월부터 2021년 2월(총 3년)까지 ▲자율개선대학(Ⅰ유형, 87개) ▲역량강화대학(Ⅱ유형, 10개) ▲후진학선도 전문대학(Ⅲ유형, 25개, 올해 신규 10개교 포함)에 일반 재정을 지원하는 것이다.

올해 2년 차에 접어든다.

2020년 사업비는 전년 대비 1,000억 원이 늘어난(34.4%) 3,908억 원이다.

교육부는 전문대학의 자율적 발전을 꾀하는 동시에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미래 신산업 수요에 부응하는 인재를 육성하고, 평생 직업교육기관의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단기 비학위 과정을 운영하는 '후진학선도 전문대학'을 전년보다 10개교 늘려 전문대학에서 체계적인 직업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 후진학선도 전문대학 15개 대학은 관련 교육과정을 347개 개설했고 5,028명이 이수 중이거나 이수를 완료했다.

후진학선도 전문대학은 3~5월 중 권역별로 총 10개교를 신규로 선정한다.

선정 규모는 수도권 3개교, 대구·경북 2개교, 부산·울산·경남 1개교, 충청·강원 2개교, 호남·제주 2개교로 예정돼 있다.

교육부는 더 많은 전문대학이 지역거점직업교육센터로서 지자체 등과 연계‧협력해 성인 학습자(재직자, 지역주민, 취약계층 등)를 대상으로 맞춤형 단기 비학위 과정을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임창빈 교육부 직업교육정책관은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전문대학이 어려운 시기지만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인재를 기를 수 있도록 발전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전문대학의 발전에 지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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